시련(試鍊) 소산/문 재학 시련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 크고 작은 온갖 시련이 간단없이 밀려오는 것이 삶이다. 때로는 거친 강물을 만나기도 하고 구불구불 미지(未知)의 산길을 돌아 태산준령을 넘기도 한다. 폭풍우속에서도 세월은 간다. 사나운 폭풍 뒤에는 밝은 햇살아래 평온이 찾아들듯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련이라면 불굴의 정신으로 극복하면서 삶의 지혜(智慧)를 터득하리라. 시련의고비마다 흘린 눈물만큼 삶은 성숙되어가고 또한 시련은 고통이 클수록 아련한 추억의 꽃으로 다가온다. |


멋진 글 김사합니다
시련이 성숙하게도 나태하지 않게도 자신을 일깨워주고 자기점검을 할 기회와 그동안 감사하지 못한 것을 알게도 하여주네요
늘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시련이 성숙하게도 나태하지 않게도 자신을 일깨워주고 자기점검을 할 기회와 그동안 감사하지 못한 것을 알게도 하여주네요
늘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소산님의 글에서 시련 속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힘을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고통과 고난은 나를 더 세우고 다듬는 성장의 성숙을 더합니다
고운 글 고맙습니다
고운 글 고맙습니다
所向 정윤희 15.01.31. 00:00
사람 살아가면서 굴곡이 찾아 오더이다
몇번을 밥상 엎어버리고 싶더군요..
선생님 사람 사는게 좋을때가 있으면 나쁠때도 있겠지요

그래도 참아가며면 삽니다,,
거운 주말이 되소서
몇번을 밥상 엎어버리고 싶더군요..

선생님 사람 사는게 좋을때가 있으면 나쁠때도 있겠지요


그래도 참아가며면 삽니다,,


여름목련(김계자) 15.01.30. 17:11
그 어떤 고통이나 아픔들
그 순간에는 죽을만큼 힘들지만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나도모르게 무디어 지는 법
그래서 훗날 돌아보면 추억이라 말하나봐요
그 순간에는 죽을만큼 힘들지만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나도모르게 무디어 지는 법
그래서 훗날 돌아보면 추억이라 말하나봐요
밝고 좋은 순수한 기분으로 시련의 아픔도 견딜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움도 녹이며 시린 마음도 가슴에 다 녹일 것입니다
좋은 글 시향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