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글

이별 2

소산1 2014. 11. 29. 16:45

'Netizen Photo News' 2014. 11.29(토) |④ 네티즌 포토뉴스▒

최신형 | 조회 1467 |추천 24 |2014.11.28. 21:25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FwrM/5477 


'Netizen 'Photo News' 2014. 11.29(토)
Line icon

오늘의 추천 '시'와 '사진 & 그림'.

Img From: joins.com/ --
    ★*…이별 2 
    시인/소산: 문 재학  
    임 없는 인생길. 
    울퉁불퉁 세상길
    멀고도 험하여라  
    나침판도 없는
    사랑의 종착역은 어디쯤이든가  
    꿈조차 쓸쓸한
    이 가슴 길에는
    지금도 당신은 달리고 있는데,  
    만남의 환희. 그날은 요원(遙遠)하고
    초침에 피를 말리는
    기다림일지라도  
    추억을 되새기는 고뇌의 뜰에
    찰랑찰랑 검은 머릿결의 숨결
    백옥 같은 하얀 손짓의 유혹은   
    언제나 
    기다림의 즐거움
    설레임의 행복이었다.
     

    작성:한국 네티즌본부'詩' 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공감> 김쌍순 작

애 아마추어화가 작품 품은 도립미술관
사진이 안보일 때→우측클릭→'사진보기' 클릭, OK. ☞작성: Daum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김씨의 작품 <공감>은 어두운 커튼 사이로 빼꼼히 밖을 내다보는 여성의 얼굴이 눈에 띈다.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지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이다. 김쌍순 ‘공감’

★*… 김씨는 “장애인으로서, 여자로서, 사회적 약자로서 제약받는 부분을 표현했다.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것을 공감하도록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장애인미술센터 ‘한마음 미술’에서 활동하고 있다. 옛 전북도청 건물에서 그림을 그리며 회원 30여명이 소통한다.

도립미술관은 이들의 작품을 100만원씩에 구입했다. 호당 중견작가 10만~20만원, 청년작가 5만~10만원대이므로, 이들 작품은 호당 3만원 선인 셈이다. 김현정 학예사는 “판매보다는 자신들의 작품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의 작품을 포함해 54점이 다음달 22일부터 전북도청 1층에서 전시된다.장석원 관장은 “앞으로 계속 소장품 예산의 1%가량을 장애인을 비롯한 아르 브뤼(다듬지 않은 거친 형태의 미술) 작가들의 작품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떠나는 가을
사진이 안보일 때→우측클릭→'사진보기' 클릭, OK. ☞작성: Daum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경내에서 방문객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fufus@newsis.com
☞ 원본: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겨울비 내리는 서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yatoya@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남천의 특징…"추울수록 더욱 빨갛게 물들어"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추울수록 더욱 빨갛게 물드는 남천의 특징이 화제다. 남천은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수고 1~3m 정도로 자라며 흔히 밑에서 줄기가 여러 가지로 갈라진다. 남천은 겨울에도 그 색이 변하지 않는 상록관목이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3회우상복엽으로 겨울철에 홍색으로 변한다. 우상복엽은 잎자루의 양쪽에 여러 개의 작은 잎이 새의 깃 모양처럼 붙어있는 잎을 의미한다. 작은잎은 끝이 좁은 타원상 피침형이며 잎자루는 없다. 잎은 가죽처럼 단단하고 질긴 성질, 혁질이다.

남천의 특징은 양성화가 핀다는 것이다. 양성화는 한 꽃 속에 수술과 암술이 모두 있는 꽃이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피며 장과인 열매는 10월에 구형의 적색으로 익는다. 장과란 과육과 액즙이 많고 속에 씨가 들어있는 과실을 의미한다. 남천은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심거나 석회암지역에서 자생으로 무성히 자란다. 내음성이 강하고 각종 공해에도 강해 식재가 용이하며 국외로는 일본,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새 교통수단, 無人 미니트램 공개
사진이 안보일 때→우측클릭→'사진보기' 클릭OK. ☞작성: Daum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 철도기술연구원은 원격 호출과 수직 이동이 가능한 무인자동 미니트램을 개발해 27일 공개했다.

★*…미니트램은 자석이 깔린 노선을 따라 운전자 없이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 이번 미니트램은 수직 이동이 가능해 복합단지 건물이나 공항, 연구단지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철도연은 설명했다.(사진=철도기술연구원 제공)/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추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산책길  (0) 2015.01.02
도심속의 가을  (0) 2014.12.14
가을밤  (0) 2014.11.13
친구여  (0) 2014.10.25
숲의 향기  (0) 201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