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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향기

소산1 2014. 10. 12. 08:34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4. 10. 12(일요특집) |④ 신비 동물의왕국▒

최신형 | 조회 641 |추천 10 |2014.10.11. 20:36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7ATh/3017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동물의 왕국작성처 한국네티즌본부  '2014. 10. 12(일요특집)
오늘의 추천 '시'와 '사진/그림'.

Img From: joins.com --
    ★*…숲의 향기 
    시인/소산  문 재학
    울울창창(鬱鬱蒼蒼)이 아니라도
    가슴에 싱그러운 바람이 분다.
    짙은 녹음 사이로
    쏟아지는 금빛햇살이
    맑은 영혼을 걸러내고
    감미로운 산새들의 화음이
    꿈결같이 흐르는 숲
    세속의 그림자를 걷어낸다.
    실바람을 타고 오는 청량감
    맑디맑은 숲의 정기
    깊은 심호흡으로 들이키는 여유로움
    상념도 푸르게 푸르게 젖어들고
    무더위 삭이는 숲의 향기에
    생기 넘치는 희열은 
    새로운 삶의 고동이 된다.
    

    작성:한국 네티즌본부'詩' 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봄날 - 조영숙 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이 꽃에 조영숙 작가가 숨겨둔 기호는 무엇일까.'화면에 펼쳐진 처연한 꽃잎과 그 배경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변화들은 자연이 가져다주는 일종의 흐름 같은 것을 보여준다. 작가는 어쩌면 꽃이라는 존재가 자연이라는 이름으로 드러나는 그 시적인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이영준 김해문화의전당 전시교육팀장은 평가했다.

신라대 미술학과 출신인 조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은유하다'는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오름갤러리에서 열린다. (051)731-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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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청마는 달리고 싶다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사랑 나누는 잠자리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8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 단지에서 잠자리 한쌍이 가을 햇살을 쬐며 가시연꽃 잎에 앉아 사랑을 나누고 있다. .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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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근육 만드는 중? 턱걸이 하는 달팽이 포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신문 나우뉴스]혹시 근육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 아닌가? 나뭇가지를 철봉삼아 턱걸이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한 달팽이의 재밌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출신 확대사진 전문작가 안토일리 예브기니(48)가 촬영한 턱걸이 중인 달팽이의 모습을 21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친구로 보이는 두 달팽이가 느릿느릿 기어가던 중, 우연히 나뭇가지로 만든 철봉을 발견한다. 처음에는 뭔지 몰라 경계심을 갖지만 특유의 감각적 본능으로 ‘잡고, 오르는 구조물’임을 직감한다. 하지만 무엇이든 새로운 시도는 겁이 나기 마련이다. 망설이던 두 달팽이 중 조금 더 용감했던 한명이 육상 연체동물 특유의 유연성으로 가볍게 철봉을 잡고 오르기 시작한다. 친구의 응원을 받으며 오르기에 성공한 이 달팽이는 한 동안 체조선수처럼 철봉 위에 머물며 자신의 남 다른 근력을 자랑한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예브기니는 “달팽이는 변덕과 경계심이 심하기 때문에 의도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철봉을 만들 때 달팽이의 시각에 잘 노출되도록 정성을 다했다”며 “달팽이들은 물체의 상이 망막 앞쪽에 맺히는 근시안이기에 철봉을 최대한 가깝게 배치했다. 오랜 인내심이 필요했지만 결국 만족할 만한 장면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조우상 기자 3D3Dwscho@seoul.co.kr">3D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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