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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소산1 2014. 10. 25. 07:41

6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4. 10. 26(일요특집) |④ 신비 동물의왕국▒

최신형 | 조회 462 |추천 5 |2014.10.24. 22:33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7ATh/3022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동물의 왕국작성처 한국네티즌본부  '2014. 10. 26(일요특집)
오늘의 추천 '시'와 '사진 & 그림'.

Img From: joins.com/ --
    ★*…친구여  
    시인/소산  문 재학  
    뜻밖의 비보(悲報)에
    놀란 가슴으로 찾아 가는 길
    바람은 미동(微動)도 않는데
    가슴에 찬바람이 분다.  
    삶의 흔적이 
    가득한 골목길  
    주마등(走馬燈)처럼 지나가는
    칠십 여 평생의 옛 자취가
    뜬구름 같구나  
    밀려오는 슬픔의 고통은
    산자의 몫이든가  
    홀연(忽然)히 떠나간 텅 빈 공간
    환영(幻影)으로 다가오는
    처연(凄然)한 삶의 몸부림이 애달프기만 하다.
    친구여
    이제는 속세의 찌든 삶 훌훌 털고
    부디 극락왕생(極樂往生) 하소서
    

    작성:한국 네티즌본부'詩' 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정열 - 황금자 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화면 가득 각종 꽃이 만발했다. 저마다 날 좀 봐달라는 듯이 경쟁하듯 향기를 품어내고 있다. 나비 두 마리가 그 증거다. 이 때문에 붉은색 바탕이 오히려 그 꽃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든다.황금자 작가는 "수십 권의 자료집을 뒤지면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찾아내 화폭에 옮겼다. 처음에는 연꽃이나 도라지꽃 등 한 종류의 꽃을 실물 그대로 그리다 차츰 개성을 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 작가는 일반적으로 꽃 그림이 어렵다고 하지만, 꽃 그림을 그릴 때 마음이 편해진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밤을 새우며 그린 작품을 이번 다섯 번째 개인전에 내놓는다. 황 작가는 10년 전만 하더라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그림에 관심을 둔 주부였다. 그의 그림은 열정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 단순한 명제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예이기도 하다. 목우회미술대전이나 대한민국회화대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더욱 신바람을 내게 됐다. 황 작가의 꽃 그림이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하다.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윤슬미술관. (051)63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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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감홍시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월화, 성파스님 옻칠민화 세상으로
사진이 안보일 때→우측클릭→'사진보기' 클릭, OK. ☞작성: Daum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 옻향기 넘실거리는 민화들의 잔치판이다. 익살스런 눈매의 호랑이.

★*… 익살스런 눈매의 호랑이와 연꽃, 모란꽃 같은 민화 200여점이 차분한 빛을 내뿜는다. 묵직한 색감의 옻칠로 그려 눈맛이 신선하다. 통도사 서운암에서 수행하듯 그려온 성파 스님의 작품들이다.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02)720-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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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상강에 핀 얼음꽃
사진이 안보일 때→우측클릭→'사진보기' 클릭, OK. ☞작성: Daum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일대에 22일 오전 상고대(얼음꽃)가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에도 설악산 같은 구간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나타난 바 있다.

★*… 물은 영하로 내려가면 얼음이 얼어야 하는데, 액체 상태로 남아 있는 물방울이 고산지대의 나뭇가지 등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는 것이 상고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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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표정이 도도해....꽃단장하는 거북 ‘포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거북이 몸을 청결히 하면서 단장하는 장면이다. 초록바다거북은 꽃단장하기 위해 굳이 애를 쓸 필요가 없다. 가만히 있으면 된다. 옐로탱 등 물고기가 몰려들어 여기 저기 때를 벗겨준다. 물고기들은 거북의 가려운 곳도 긁어줄 것 같다.

★*… 사진은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되었다. 물고기와 거북은 공생 관계다. 물고기는 영양을 섭취하고 거북은 해초나 기생 생물을 떨쳐버릴 수 있으니 서로 좋은 것이다. 거북의 근엄하고도 거만한 듯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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