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피지의 낭만

소산1 2013. 8. 24. 08:38

 

피지의 낭만|★....일반 게시판
소산/문 재학 | 조회 1260 |추천 0 |2013.08.13. 20:43 http://cafe.daum.net/enkamom/KWfw/12198 

 

피지(FiJi)의 낭만

                                   소산/문 재학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가

유혹하는 피지 섬

 

보석처럼 떠 있는 섬 사이로

우람한 체격의 토착민들

열정적인 춤과 노래가

낭만의 포말(泡沫)을 일으키는 피지 섬.

 

스콜이 쏟아지는

야자수 섬(島) 그늘아래 바비큐 낭만도

 

“푸푸” 담소(談笑) 속에 피어나는

해수욕의 즐거움도

 

광대한 지역에 손에 잡힐 듯

형형색색의 산호(珊瑚)수림 속을

현란(絢爛)한 색상을 자랑하는

신기한 열대어들의 유영(遊泳)에 넋을 잃고.

 

호기심의 눈을 황홀(恍惚)게 하는

다양한 열대 꽃들의 향연(饗宴) 등

 

순수 자연의 숨결이 가득한

지상의 파라다이스

 

모두가 추억의 빛으로 살아있는

피지의 낭만이다.

 

 

※피지: 남태평양 섬나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빛 13.08.13. 21:51
피지의 낭만이 잘나타나 있습니다. 동창 내외분들이 돈독히 지내시는 모양입니다.

 좋은 시 속에 담겨 있는 피지섬의 아름다움 잘 느끼고 갑니다.

 
꽃삽 이 월성 13.08.14. 06:45
순수한 자연이 숨쉬는 곳 수영을 해도 물이 몸에 와 친구 해준다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그린빛(김영희) 13.08.15. 19:23
에전에 피지섬을 다녀오셨나봅니다 소산님 ^^
더운 여름날에 피지의 낭만 이야기로 더위 식히려합니다 . 늘 건강하십시요 .

  

허천/주응규 13.08.13. 20:31
소산 시인님 멋진 모습과 좋은 시향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지만 여유를 녹여 시원한 여름나십시요^^
 
혜향 이희헌 13.08.13. 22:30
좋은 곳에 다녀 오셨네요.
좋은시와 행복한 모습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문천/박태수 13.08.14. 09:56
피지의 낭만 속에 같이 잠겨드는 느낌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오.

 

少井/金連花 13.08.17. 17:07
시인님 뜻이깊은
고운글앞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문운이 밝고 창대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黃京姬 13.08.14. 09:27
좋은여행의 추억을 담아 오셨습니다......여행뒤에 느끼는 ..아름다운 추억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南原 13.08.14. 09:23
좋은작품 올려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이 함께 하시는 고은날 되십시요

 

이슬이
13.08.14. 09:15
위에 사진 해외여행 지군요. 그리고 가족사진 인가요.
보기도 좋고 글도 매우 곱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요. 행복과 행운을 함께 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라
13.08.14. 03:59
샬롬~부부는 닮는다고 하던데 정말 얼굴도 표정도 닮은 부부들......................고운시 감사드려요

 

白雲/손경훈 13.08.14. 10:26
문명이 자연을 해치지않으면 그게 천국이지요
고운 추억을 만들고 오시었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주조개 (박기주)
13.08.14. 15:51
시인님 멋진 여름 휴가다녀 오셨네요.
피지에는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Good luck

 

팔마산 13.08.14. 15:01
오늘도 매일을 올려주신 덕택에 편히 앉아서 쉬면서 듣고 볼수있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요사히 무더위애 항상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낭송가 13.08.13. 22:36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홧팅!
 
나의주 윤기숙 13.08.15. 21:41
고운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세요!

 

꿈나라
13.08.13. 20:46
피지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오셨네요.
바라보는 마음도 시원합니다.

 

石水
13.08.13. 21:44
먼곳까지 다녀오셨습니다..
시원한 낭만 가슴이 탁 트입니다..
대리만족으로 이밤도 행복밤되셔요..

 

아리수여우
13.08.13. 21:30
좋은 글 방 에 잠시 머물다 다녀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나를 착하다고만 하는 사람은 해로운 사람이요
나의 나쁜점을 말하여 주는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니라.

편안 하시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저녁되세요

 

가을하늘 13.08.14. 05:49
피지로 여름휴가 다녀오셧나보아요 자연 그대로의피지섬으로 ~~ 부럽습니다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가을인가  (0) 2013.09.07
가시연꽃  (0) 2013.08.27
열대야  (0) 2013.08.14
솔바람 2  (0) 2013.08.09
여생  (0)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