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의 봄▣♡ 아름다운 글
산촌(山村)의 봄 소산/문 재학
연초록 물감이 뚝뚝 떨어지는 눈부신 봄날
산기슭 화사(華奢)한 진달래 분홍빛 유혹(誘惑)도
다랑논 고인 물마다 귀청을 울리는 변함없는 개구리 합창도 찾는 이 없는 쓸쓸한 산촌
아기 울음소리 사라진지 그 얼마이던가. 쇠락(衰落)해가는 주인 잃은 빈집 저려오는 춘몽(春夢)같은 삶의 흔적들
정다운 이들의 숨결이 깃든 골목길마다 인생무상의 그림자 가슴을 짓누르네.
덧없는 세월에 흘러간 그 옛날이 아련히 봄빛 속으로 젖어오면서 |

아기 울음소리 사라진지 그 얼마이던가.
쇠락(衰落)해가는 주인 잃은 빈
저려오는춘몽(春夢)같은 삶의 흔적들
정다운 이들의 숨결이 깃든
골목길마다
인생무상의 그림자 가슴을 짓누르네.
...........................................
다시 엣날로 돌아가고픈 간절한 생각을
마구 불러내는 아름다운 시에 감동합니다.
건강하시고 이런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힙니다. .....Good luck.
쇠락(衰落)해가는 주인 잃은 빈
저려오는춘몽(春夢)같은 삶의 흔적들
정다운 이들의 숨결이 깃든
골목길마다
인생무상의 그림자 가슴을 짓누르네.
...........................................
다시 엣날로 돌아가고픈 간절한 생각을
마구 불러내는 아름다운 시에 감동합니다.
건강하시고 이런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힙니다. .....Good luck.
산촌의 봄도 
이 피기 시작 했군요.
깊이가 있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배독 합니다.


깊이가 있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배독 합니다.



현실적인 아름다운 시어 입니다

산골에 빈집많고 아기 울음소리가...좋은글 
감하고...감사드립니다
*^^*


변해간 세월 그 고향길 그곳엔 내가 이방인되어 있지요
문명의 아스팔트 그 세월길엔 기억만 남아서 찾아보는 흔적들
시간의 냄새 그래도 아스라이 묻어 난답니다.. 그곳엔 ....ㅎ
문명의 아스팔트 그 세월길엔 기억만 남아서 찾아보는 흔적들
시간의 냄새 그래도 아스라이 묻어 난답니다.. 그곳엔 ....ㅎ

점차 뒤안길로 밀려나는
고향길,
시골길,,,,
스잔함에 옷깃을 여밉니다
고운 밤 편안한 밤 되세요
고향길,
시골길,,,,
스잔함에 옷깃을 여밉니다
고운 밤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거운 주말 저녁시간 되세요 






산촌의 봄은 늘 그대로 오고 있네요. 저의 집 같네요.
민초 13.04.13. 23:51
賢草 김광식 13.04.14. 17:16
미소 13.04.13. 21:09
초아 /이성지 13.04.14. 11:20
통통이 13.04.13. 22:40
시골에 귀여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 지네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쇠락해가는 주인잃은 빈집
삶의 흔적만 묻어나는
옛날이 그리운... 덧없는 세월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삶의 흔적만 묻어나는
옛날이 그리운... 덧없는 세월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아름다운 시향에 한참을 
감 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성지문학 선생님들 좋은 글에 잘 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행복하세요. 감사하고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행복하세요. 감사하고 인사드립니다.

적막한 산촌에도 봄은 찾아왔군요
아름다운글 쉬어갑니다
선화공주 13.04.13. 20:27
은혜 13.04.14. 03:01
썬파워 13.04.13. 23:53
所向 정윤희 13.04.14. 12:21
꽃삽 이 월성 13.04.14. 05:29
아름다운글 쉬어갑니다

주인 잃은 빈집이 쓸쓸해 보이네요...한때는 사람 사는 냄새로 북적였을 이집터
밥풀
나무는 다 알고 있겠지요

밥풀




시골의 내음이 풍겨 나는 향기 다랭이 논에 개구리도 많이 사라져 버리고 개구리 밥도 귀해진지 오래 이지요.
고운 향시에 발길 멈추어 봄니다 ,

아기울음 사라진지 그 얼마이던가
주인없는 빈집
이젠 추억속에 묻혀지고 말 빈집이 아쉬움에 마음 적십니다.감사합니다.
주인없는 빈집
이젠 추억속에 묻혀지고 말 빈집이 아쉬움에 마음 적십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시골은 나이 드신 분들만 살고 어린 애기 울음 소리가 안들리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봅니다
빈집이 늘어 간다는데..우리집 애들아빠가 시골로 들어 가자합니다,,에궁,..전 시골 체칠이 아니라.
선생님 고향으로 들어 가면 농사도 짓고 살아 가볼까요*^^*
전 농사를 안지어 봤어요,..자녀들 다 키우고 나면 어떻게 살지..
고향 은 대구지만,,,그립습니다,,,40년전,,,봉덕동에서 살았지요,,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고산골 도랑 건너 산에 가서 머루 감...줍고 칡..가지고 내려오던 길,,,방천둑 걸어서 동생이랑 학교 다니던 기억,,,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봅니다
빈집이 늘어 간다는데..우리집 애들아빠가 시골로 들어 가자합니다,,에궁,..전 시골 체칠이 아니라.

선생님 고향으로 들어 가면 농사도 짓고 살아 가볼까요*^^*
전 농사를 안지어 봤어요,..자녀들 다 키우고 나면 어떻게 살지..
고향 은 대구지만,,,그립습니다,,,40년전,,,봉덕동에서 살았지요,,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고산골 도랑 건너 산에 가서 머루 감...줍고 칡..가지고 내려오던 길,,,방천둑 걸어서 동생이랑 학교 다니던 기억,,,

흘러간 아이울음소리 멎은 산 동네 고운 시향 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세상의 계절은 변함없이 오고 가지만
젊은이들 떠나간 산촌은 고요에 깃들어 쓸쓸하기만 하지요.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