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문학회 문학기행
小山. 文 載學
수 백리 길을 단숨에 찾은
안면도 바닷가
구월의 풍성한 가을이
우리를 반긴다.
그 이름도 정다운
서정 문학회 문우님들
컴으로 자주 만나고
순수한 모임이기에
오랜 친구처럼 친숙해졌다.
안면도 樹木園
욱어진 赤松 숲속에
낭랑한 시 낭송 소리는
가냘픈 하모니카 소리와 함께
솔바람 타고
파아란 창공에 퍼지고
문우님들의 웃음소리는
맑은 가을 하늘을 繡 놓았다.
모처럼
刻薄한 세상사에서
잠시 벗어난 행복한 하루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애정이 넘친
서정문학회 문학기행이였다.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애정이 넘친 서정문학회 문학기행이였다 ~~~~~~모든분들 넘 감사 드립니다..반가웠구요.. 09.09.19 08:23
┗ 소산/문재학
과분한 선물에,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고생하신 강봉희 부회장님. 그리고 부군님께도 두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09.09.19 09:24
너무반가웠구요 고운시심에 다녀감니다 09.09.19 08:31
┗ 소산/문재학
감사합니다. 09.09.19 09:44
평일인 관계로 참석치 못하여 죄송합니다. 잘 다녀오셨는지요. 감사합니다. ^^* 09.09.20 11:43
먼길 마다않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소산님의 열정에 저 도한 덩달아 즐겁고 행복했던 문학기행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9.09.19 12:11
멀리에서 참석치 못했지만 아름다운 문학기행이셨기에 모든 회원님들 행복하세요.^ㅎ^ 09.09.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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