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찔레꽃

소산1 2011. 1. 23. 09:53

 

찔레꽃|詩가 있는 풍경, 자작시1

소산/문재학 | 조회 30

찔레꽃

                    小山. 文 載學

 

 

허기진 고통으로 닥아오던

오월의 상징 꽃

 

지천으로 피던

그 세월이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였다.

 

날아드는 봉접은

 이를 아는지 ?

 

우리삶에

새로운 채찍이 되는구나.

 

 

장근배. 11.01.20. 18:37

햐얀 찔레꽃. 갑자기 따뜻해집니다.

 

달빛미소 11.01.20. 21:22

오월의 상징 찔레꽃에 잘 머물러갑니다.

 

담향/김종임 11.01.20. 20:07

고운글에 쉬여 갑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태산 09.05.10 10:44

좋은 시 감상 잘 했습니다.

 

신우 09.05.10 13:15

잛은시.... 많은뜻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석 탐석|  (0) 2011.01.23
여수(항)  (0) 2011.01.23
해맞이  (0) 2011.01.07
송년의 길목에서  (0) 2011.01.07
첫사랑 꽃  (0)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