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기
소산/문 재학


포근한 고향의 온기가
그리움의 빛으로 다가온다.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그 옛날
유년 시절의 면면들이
텅 빈 가슴을 물들여온다.


귓전을 울리던 아버지 음성
자애로운 생전의 어머니 그 미소는
눈부시게 떠오르는
사랑의 향기로 남아 있다.


저녁노을이 빛나는 연분홍 하늘
산마루에 쏟아지는 별빛들
수많은 삶의 편린(片鱗)들이
풍경으로 흔들리는
그리운 고향


눈물겹도록
아려오는 고향의 향기들이
오늘도 가슴을 파고드는
고향의 빛으로 살아 숨 쉰다.

 

 

진춘권26.10.26 08:59

고향의 향기.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눈보라26.10.24 09:54

고향하면... 아련한 그리움이요. 잊지못할 추억이요. 눈물겨운 향수입니다.
문재학 시인님의 고향은 늘 가슴속에 품어나는 회상의 인생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운 시어에 함참 머물다 갑니다..

 

아련한 추억의 한자락을 엿보게 해 주는 좋은 글, 즐감했습니다.

 

옛시절의 고향의 향기에 흠뻑 젖어봅이다.

 

창밖의 비를 보며 시를 감상하니 저도 고향생각에 한껏 취해봅니다.

 

최원경26.10.24 08:49

어린 시절 고향을 그리게 하는 글 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을하늘26.10.24 15:24

고향의 향기 좋은 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건날 되세요.

 

꿀벌26.10.24 14:12

시인 님.
고향의 향기 좋은 명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주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엘리사벳26.10.24 14:46

고향의 향기 좋은 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비오는 주말 따띳한 차한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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