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소산/문 재학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사람은 저마다
가슴에 흐르는 따뜻한 정이 있어
서로 돕는 미덕(美德)의 꽃을 피울 수 있다
.
혈연으로 맺어진
변함없는
가족들 사랑 덕분에
매사(每事)에 의욕이 넘치고
의리(義理)에 빛나는
친구들 우정 덕분에
세상은 살맛이 난다.
복잡한 생활 속에
배려와 양보라는
따뜻한 윤활유
이웃들의 정 덕분에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강송23.10.01 09:13
덕분이라는 글은 많은 포용력을 지녀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지요. 감사합니다.
덕분이라는 단어가 참으로 정겹게 느껴집니다
한 가위 보름달처럼 어디 한 군데도 모나지 않는 말 같아요
남에 탓 하지 말고 네 덕분이라는 말을 하고 산다면 세상이 아름다워지겠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 꽃 가득한 한 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린 혼자서는 살 수가 없지요
서로 어울려 하나가 되어 살아 갈 때 삶의 행복은 배가 되겠지요.
소산님 참 고운 시 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요사히는 이곳을 가끔 들어와 자주 뵙지를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속에 늘 행복하십시요~
최원경23.09.29 20:36
덕분에라는 말 좋은 말이지요.
덕분이 아니더라도 덕분에 라고 하면 상대가 좋아 하지요.
또한 서로 돕고 돕는 덕분에 인생살이가 무르익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웃들의 정 덕분에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선생님 말씀 처럼 풍요로운 추석입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