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일까?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 하지만 행복의 조건이란 자칫 잘못하면 물질적인 것에 만 치중될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풍족한 생활, 그렇다면 왜 풍족한 생활을 원하는 것일까?
만약 거지가 백만장자 보다 행복하다면 우리가 부러워 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 백만장자일까.
과연 행복에 조건이 있을까?
등록금이 없어서 진학을못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행복이고 얼굴이 못 생긴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외모가 조건이고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건강이 행복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행복의 요소들이 채워진다고 해서 완전한 행복을 느낀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한 가지 행복을 얻게 되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을 갈망하게 된다.
행복, 소유, 욕망, 즉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소유와 욕구이며. 욕망이 정해져 있을 경우 소유가 커질수록 행복하고 반대로 소유가 정해져 있다면 욕망이 적을수록 행복해 진다고 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행복의 최대화는 소유의 최대화이며 소유의 최대화는 수입의 최대와 같다,
먹고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수입도 풍족한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이는 욕망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부분에서 따스한 감사와 행복을 느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소한 것에 크게 기뻐 할 수 있는 마음이다"
지금 내 삶을 이루고 있는 건강, 재잘거리는 손자들과 늙은 아내, 아침에 맞이하는 싱그러운 태양과 바람 정다웁게 들려오는 친구의 전화 등, 당연하고 사소한 것들이 커다란 행복을 만들어 낸다.
세상에는 병이 들거나 장애가 있어 다음날 깨어날 수 있을 까? 불안해하면서 잠이 드는 사람도 있고 인공호흡기를 달고서야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지금 당장 건강은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그 행복의 주인공은 언제든지 뒤바꿀 수 있음을 명심하자,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높은 이상과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욕망이다.
그러나 가끔은 발밑에 놓여 있는 불행도 살피면서 자신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시금 되새겨 보자.
인생의 해는 황혼의 노을을 안고 서쪽으로 기우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만큼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 생각하면 없어서 못 먹고, 못 입고, 못 놀든 그때에 단칸방 한 이불 연탄불에 밥 해먹고 오손 도손 살던 그때가 그래도 행복했었는데...
- 옮긴 글 - - < 보내온 메일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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