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산 문재학 이팝나무 꽃 2
이팝나무 꽃 2 소산/문 재학 해마다 오월이면 무리지어 펼치는 백설(白雪)의 향연 시간의 흐름을 타고 알알이 맺힌 새하얀 정령의 신비 들여다볼수록 오묘한 자연의 섭리가 깃털처럼 나부끼고 화려하지 않아도 꽃잎마다 순백(純白)의 유혹 잔잔한 탄성이 파도를 일으키었다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청순. 고결함에 ”영원한 사랑“ 꽃말처럼 풍성한 오월의 향기가 흘러넘쳤다. |
영원한 사랑의 꽃말처럼 싱그러움을 더해줄지 기대와 설렘으로 미연 20.05.08 15:05 넘~~ 아름다운 순백의 꽃과 고운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여울 20.05.07 13:28 파란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량 국인석 20.05.07 22:54 이팝나무 꽃은 하얀 쌀밥을 연상케하는 雲岩/韓秉珍 20.05.07 13:28 소산선생님 이팝나무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정미화 20.05.07 13:06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자스민 서명옥 20.05.07 14:45 이팝나무 청순 고결함 아~ 오월은 그래서 좋은가 봐요 도로에도 산에도 공원에도 이팝 나무로 하얗게 지나는 사람의 마음조차 사로 잡습니다 은빛 20.05.08 00:52 쌀밥같이 하얀꽃이라고 해서 이팝이라고 지은것 같아요 |
경사났네 20.05.07 21:08
화려하지 않아도
꽃잎마다
순백(純白)의 유혹
잔잔한 탄성이 파도를 일으키었다
````이꽃이 이팝나무 꽃'''공감하고 알고 갑니다~
요즘 이팝나무 한참에요 즐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하얀 꽃들이 유혹하는 계절에 코로나 땜에 구경도 못하고 ......
여기서고운 시어와 즐감하고 갑니다
협원 20.05.11 07:27
쌀을 연상시켜 이팝이라는데 나무에 쌀. 소담스럽게 열려 있읍니다
으례 5월이면 이팝꽃이 하늘을 찌르듯이 풍성한 꽃을
볼 수가 있어 이팝꽃을 좋아한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문천/박태수 20.05.07 17:49
풍성한 오월에 순백의 향기 넘치는 이팝나무 꽃2..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소당/김태은 20.05.08 15:13
이팝나무 환상 고운 시어에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대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