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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생각

소산1 2018. 10. 20. 20:49

'Netizen Photo News' 2018. 10. 15(월) |③  네티즌포토뉴스 ▒

최신형 | 조회 1126 |추천 44 |2018.10.14. 19:33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FwrM/7988 


'Netizen Photo News' 2018. 10. 15(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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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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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생각      
    시인/소산  문 재학
    눈물의 창가에 흔들리는 임이여
    애간장을 녹이던
    황금빛 미소가
    밤마다 꿈길마다
    왜 이리 가슴을 파고들까
    사랑의 향기로 젖었던
    아득한 세월 저편에
    머나먼 추억의 빛들이
    잊지 못할 그리움으로 물들어오네.
    한숨 끝에 흐르는 가련한 임이여
    찾아드는 어둠속에
    환영으로 다가와도
    바람처럼 구름처럼
    잡을 수가 없어라.
    마음에 달아오르는 회한(悔恨) 따라
    그 옛날 행복의 씨앗들이
    한 서린 서러움으로 남아
    이 밤도 어둠속에 홀로 태우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관계 - 김민지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부산과 부천, 지역과 지역을 관통하는 예술 교류 프로젝트에서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
오픈스페이스 배가 'Local to Local-이종교배전'이라는 타이틀로 경기도 부천의 대안공간 아트포럼 리 입주작가들을 초대했다. 전시와 함께 작가 간의 대화를 통해 두 도시 간의 위치와 환경을 확인하고, 현안에 관해 소통과 교환을 시도한다.

융복합이라는 이종교배를 요구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대안'이라는 같은 지향을 추구하는 동종(동일업종)과 다른 지역이라는 이종, 각 로컬의 대안적 행위가 만난 것이다. 이들의 행복한 결과를 기대한다. 다음 달 4일까지 부산 기장군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김민지 박명래 박상덕 송수연 이능재 이성경 한재열 허연화 홍동철 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1)72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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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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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완연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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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14일 충남 강경 금강 둔치에서 열린 2018강경젓갈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조성된 코스모스 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지난 10일 개막한 올해 축제에서는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 젓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젓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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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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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설악산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백두준령을 타고 남하하고 있다. 북녘의 금강산도 지금쯤이면 만산홍엽을 이루었을 것같다. 딱 20년 전 김대중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8년 11월 시작된 금강산 관광은 10년 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08년 7월 박왕자씨 사건으로 중단됐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훈풍을 타고 다시 금강산 관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은 유엔안보리 제재가 풀리지 않아 조금 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 문을 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닫히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2006년 가을 단풍이 물든 금강산 만물상 코스의 모습. 강재훈 선임기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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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르꼬끄 아트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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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2018 르꼬끄 아트 라이딩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2018 르꼬끄 아트 라이딩 대회는 GPS 트레킹 어플 스트라바를 이용해 라이딩을 하며 지도 위에 나만의 이동경로를 통해 그림을 그려 인증하는 스트라바 아트를 접목한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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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슈퍼블루마라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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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2018 슈퍼블루마라톤'이 1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손을 잡고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이다. 2018.10.14. (사진=롯데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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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게 놀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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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마지막날 행사로 '판놀이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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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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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IMF총재와 면담하는 김동연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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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각) 웨스틴호텔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와 면담하고 있다. 2018.10.13. (사진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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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상승에 고정 없는 휘발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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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내 휘발유 가격이 15주 연속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해 리터당 무려 15.4원이 급등한 1674.9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12월 둘째주에 기록한 1685.7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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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패션 선보이는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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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열린 '서울 365 패션쇼' 참여 모델들이 친환경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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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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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창호 대장 등 한국인 원정대 5명
히말라야서“눈폭풍에 사망”
◇ 산악연맹 “실종 파악했으나 정확한 생사여부 확인안돼”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한국인 등반가 5명이 네팔 히말라야 원정 중 실종됐다고 주요 외신들이 13일 보도했다.

◇ AFP와 신화통신은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한국인들을 포함해 최소 8명이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사망했다면서 강한 눈폭풍이 캠프를 덮치면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대한산악연맹은 한국인 원정대 5명이 실종된 사실을 파악했으나, 정확한 생사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사진:> AFP·신화통신 “눈폭풍이 캠프 덮쳐…한국인 포함 8명 사망”

○··· 구르자히말은 네팔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해발 7천193m의 산봉우리다.현지 경찰의 사일레시 타파 대변인은 “한국인 원정대원들을 포함한 8명이 네팔 서부에서 사망했다”며 “눈폭풍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타파 대변인은 나머지 한 명은 실종 상태라고 덧붙였다. 현지 영자매체인 히말라야타임스는 12일 밤 ‘2018 코리안웨이(Koreanway) 구르자 히말 원정대’ 김창호 대장과 대원 등 한국인 5명을 비롯해 최소 9명이 숨졌다고 현지 원정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 사진: 13일 한국인 등반가 5명이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강한 폭풍 후에 실종됐다고 외신들이 현지경찰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영자매체인 히말라야타임스는 12일 밤 ‘2018 코리안웨이(Koreanway) 구르자 히말 원정대’ 김창호 대장과 대원 등 한국인 5명을 비롯해 최소 9명이 숨졌다고 현지 원정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한산악연맹 제공

○··· 다른 한국인의 이름은 이재훈, 임일진, 유영직, 정준모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트레킹 캠프 네팔’의 왕추 셰르파 상무이사는 이날 저녁 거대한 눈사태로 다울라기리산 남향 중턱에 있는 구르자 베이스캠프가 파묻히면서 이들이 숨졌다.이들은 더 높은 캠프로 향하기 위해 날씨가 양호해질 때까지 대기했지만 강한 눈폭풍이 들이닥치면서 산사태가 일어나 해발 3천500m에 있는 캠프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AP통신은 네팔 경찰이 한국인 등반가 5명과 네팔인 가이드 4명이 악천후로 구르자히말에서 실종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관 비르 바하두르 부다마가르는 12일 밤 캠프가 무너졌으며 13일 오전 구조 헬기가 이륙했지만 악천후로 착륙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캠프는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도 최소 하루 동안 트레킹을 해야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dpa통신은 한국인 5명과 네팔인 3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을 인용해 전했다.현지 경찰의 타파 대변인은 구조수색 헬기 조종사가 생사 여부를 알 수 없는 8명이 산 위에 흩어져 있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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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서 숨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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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뉴시스】 13일(현지시간) 히말라야산맥의 구르자히말산을 등반하다 캠프에서 눈폭풍에 휩쓸려 숨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 히말라얀타임스는 구르자히말산을 등반하던 김창호 대장(왼쪽에서 두번째)을 포함한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진=카트만두 포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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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일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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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고 임일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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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네팔 등반사고 시신 6구 수습…오늘 중 완료 전망"
◇ "시신 조기 수습에 따라 유족도 내일께 네팔 출국할 듯"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 5명이 국내 최초로 무산소 히말라야산맥 구르자히말산을 등반하다 눈폭풍에 휩쓸려 숨졌다고 네팔 현지 언론인 히말라얀타임스가 보도했다. 사진은 노스페이스 후원 ‘2017 코리안 웨이 인도 원정대’의 등반 모습.김창호(왼쪽부터) 원정대장, 구교정 대원, 이재훈 대원, 안치영 대원)

○···네팔 히말라야 원정 등반 중 사망한 한국인 등반대원 5명을 포함한 9명의 시신이 14일 모두 수습됐다. (...) 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에 따르면 김창호 대장이 이끄는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는 12일(현지시간)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을 등반하던 중 베이스캠프에서 강풍에 휩쓸려 급경사면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 대장과 함께 이재훈, 임일진, 유영직, 정준모씨 등 한국인 5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눈사태와 돌풍 등이 베이스캠프를 덮치면서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은 전날 소형헬기를 띄워 해발 3500m 인근 베이스캠프에서 시신을 발견했지만, 소형헬기로는 수습에 어려움이 있어 구조헬기를 마련했다.

○··· 강풍과 눈보라가 치는 등 현지 날씨를 예측할 수 없어 구조가 지연될 수도 있었지만, 이날 오전 기상상황이 좋아지면서 구조헬기 1대와 인력 9명을 사고현장에 투입할 수 있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다.

외교부 본부와 주네팔대사관은 현지 경찰 등과 수습된 시신의 신원확인 및 운구 등 사고수습 진행사항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5일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네팔 현지에 파견해 유가족의 현지 방문 및 장례절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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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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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유럽 순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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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유럽 5개국 순방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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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프랑스 파리 향발…7박9일 유럽 순방 돌입
◇ 프랑스·이탈리아·교황청·벨기에·덴마크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에 김정은 위원장 북 초청 의사 전달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의 유럽 방문은 지난해 7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는 오전 11시 35분 서울공항에서 이륙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 교황청, 벨기에, 덴마크 등 다섯 곳을 차례로 방문한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유럽 4개국 순방을 떠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오른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이번 방문에서 가장 주목되는 일정은 18일(현지시각)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예방이다.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9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밝힌 프란치스코 교황의 북한 초청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다.교황 예방 하루 전인 17일에는 교황청 국무총리 격인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이 집전하는 가운데 교황청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한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13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 도착,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로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14일에는 방탄소년단이 함께하는 한불 우정 콘서트를 관람한다.15일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 등에 참석한다.


◇ 교황 “남북 정상 ‘투명한 대화’ 시작할 좋은 기회…용기 내주길 기대” <△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뉴스 누리집 갈무리

○··· 다음날 파리시청 리셉션과 한불 비즈니스리더 서밋 연설 등의 일정을 마치고 나면 오후에 파리에서 출발해 로마에 도착, 이탈리아 공식방문 일정에 들어간다.문 대통령은 17일 이탈리아에서의 첫 일정으로 세르지오 마테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면담·오찬을 하고 주세페 콘테 총리와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한다.'한반도 평화 미사'와 이튿날 교황 예방을 마치면 18일 오후 세 번째 방문지인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한다.문 대통령은 19일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동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셈 선도 발언을 통해 다자무역 질서에 대한 지지, 포용적 경제성장, 경제 디지털화 등과 관련한 정부의 비전을 밝힌다.아울러 지난 1년간의 한반도 정세 변화를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어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장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과 한·EU 정상회담을 한다.이를 마치면 문 대통령은 브뤼셀을 떠나 같은 날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동한다. 문 대통령은 20일 제1차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민간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가능발전에 필요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아 기조연설을 한다.문 대통령은 덴마크 여왕과의 면담,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와의 한·덴마크 정상회담을 끝으로 20일 귀국길에 오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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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대 사열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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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프랑스)=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영예수행장관인 올리비에 뒤솝트 공공재정담당 국무장관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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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도착해 의장대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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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영예수행장관인 올리비에 뒤솝트 공공재정담당 국무장관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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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동포간담회' 꽃다발 받는 문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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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프랑스)=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라 뮤투알리테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입장하며 화동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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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입양인에게 하트 배지 선물하는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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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라 뮤투알리테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입양인에게 '사랑합니다' 문구가 적힌 하트모양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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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선물 받는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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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프랑스)=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환영인사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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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창업 문턱 높여야” 국정감사 참고인 나선 백종원
◇ “인구당 매장 수 과도해… 비용 지원보다 교육 정책해야” ‘스타’ 강사 보는 듯 열기… “지역구 와달라” 청하기도

◇ 12일 국감의 최고 ‘스타’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였다. 의원들의 질문도, 기자들의 플래시도 ‘참고인’ 백종원에 몰렸다. 처음엔 차분하게 답변을 내놓았던 백종원 대표는 점차 자영업의 현실에 대한 열변을 토했다. 흡사 ‘백종원의 골목식당’(SBS) 같은 프로그램을 보는 듯 했다. 일부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에도 방문해 달라며 농담을 건넸다. △ 사진: 12일 국회 산업통산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백재현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방송 갈무리

○··· 백 대표는 이날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골목 상권과 자영업 문제에 대한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가맹본부는 올해 가맹점 로열티를 10% 낮추고, 가맹점에 공급하는 품목의 가격을 2~17% 인하한 바 있다. 가맹점 수수료 역시 매출액에 따른 요율제가 아닌, 정액제로 운영하고 있다. 백 대표는 현재 요식업에 뛰어든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를 무엇으로 보느냐는 백재현 의원의 질문에 “(자영업장이) 너무 많다. 인구당 매장 수가 과도하다”며 “외국에 비해 요식업 창업이 쉬워 준비성 없이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했다. 실제로도 우리나라의 자영업 비율은 OECD 국가 중에서도 높은 편이다.그는 특히 “외식업 창업을 쉽게 할 수 없도록 문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비용적으로 지원하기보다는, 창업 과정에 대한 실질적 교육 등을 펼쳐 오히려 창업의 문턱을 높여야 한다는 대안도 내놨다. 음식점 운영 자체에 대해 잘 모른 채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이 ‘정부가 청년상인 대상으로 전통시장 등 창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청년상인의 생존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정부가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보느냐’고 묻자 백 대표는 “창업을 하는 과정 지원보다, 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진입장벽을 높게 해 준비과정을 거친 다음에 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 외식사업가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 “(비용을 지원하는) 소모적 투자보다 준비 과정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다.외식업 창업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짓는 시각에도 선을 그었다. 그는 “청년들에게 (식당 창업을)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고 했다. 그는 “제가 외식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예비 소비자들이 외식업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서로 존중하자는 것이다. 외식업에 뜻 있는 분들이 수익이 나지 않아도 오래 버틸 수 있고, 좋은 결과는 결국 소비자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역 소상공인들은 백 대표님 가맹점들이 손님을 다 빼앗아간다고도 하는데, 출점 제한을 할 수 없느냐”고 물었을 때는, “골목상권과 먹자골목을 구분해야 한다”고 손짓을 해가며 적극적으로 항변하기도 했다.“골목상권에는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를 들여보내지 않는다. 권리금이 1억, 2억 넘어가는 ‘먹자골목’에 오픈한다.

2017년 50평 기준 60개 매장을 오픈했는데 평균 권리금 2.1억이고 영세상인이 아니다. 골목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열띤 질문과 답변이 이어질 때는 흡사 강의를 보는 듯 했고, 대체로 농담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홍일표 위원장이 “(중소기업벤처부가) 백종원 대표 같은 분을 모시고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며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에게 농담을 건네자, 홍 장관이 “손오공이 되셔서 분신이라도 모셔야 할 판”이라고 받기도 했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은 진지한 질의를 이어간 뒤 마지막에 “서울 쪽 업체들이 주로 (백 대표가 출연하는 방송에) 나갔는데, 지방에도 왔으면 좋겠다”면서 “여수도”라고 자신의 지역구를 슬쩍 끼워넣어 국감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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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하겠다는 것인지…
한국당 보이콧에 ‘법사위 사흘째 마비’
◇ 문 대통령 ‘강정마을 사면복권 검토’에 한국당 “재판농단” 주장하며 또 퇴장 대법원·헌재 이어 법무부 국감 파행 박상기 장관 “사면은 대통령의 권한” 여상규 위원장 진행방식도 도마 위 여당 “야당 의사진행 발언만 2시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2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퇴장하고 있다.

○··· 의원들은 본질의 시작 전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강정마을 주민 사면복권 발언에 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답변을 본질의에 하겠다’고 하자 퇴장했다. 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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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국당, 국감서 뉴스메이커에만 혈안…정치혐오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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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꽃이라는 국정감사가 자유한국당이 시대착오적 인식으로 소모적인 정쟁만 난무하며, 국민의 정치혐오만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 없이 화려하고 달콤했던 지난날의 권력 재탈환에만 심취해 지난 1년 정부의 국정운영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은 망각한 채 그저 뉴스 메이커가 되는 데에만 혈안이 돼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 사진:>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박 원내대변인은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가 남북정상회담의 방해가 되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는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질 않나, 13미터가 넘는 두루마리를 동원해 국정감사장을 시위장으로 만들질 않나,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민주주의의 기본운영 원리인 삼권분립조차 무시한 채 대법원장을 기관증인 취급하질 않나, 이쯤 되면 한국당이 추구하는 국정감사의 본질이 무엇인지 궁금할 지경"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어 "이것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혹독한 국민의 심판을 받고도 과거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나 뼈를 깎는 쇄신 없이 지금에 이른 한국당의 현재이며, 이것이 바로 청산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통하는 순간이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같은 야당의 대표에게조차 21대 총선에서 사라질 정당이라는 냉혹한 평가를 받으면서도 반성이나 쇄신의 움직임은 미미하고 그저 1년 반 남짓 남은 권력으로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에 대한 흠집내기에만 골몰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다"면서 "한국당이 그저 어떻게든 판을 깨고 말겠다는 파투내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라도 반성과 쇄신을 통해 수권정당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제1야당의 무게에 맞는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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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국민의 눈으로 감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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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가짜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국민의 눈으로 감시하겠다'는 국정감사 현수막 앞을 지나가며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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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주)골프존의 차별 취급행위 엄중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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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문식 공정거래위원회 제조업감시과장이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맹사업을 추진하며 비가맹점들의 가맹 전환을 목적으로 가맹점에게만 골프 시뮬레이터 신제품을 공급해 가맹점과 비가맹점을 부당하게 차별한 (주)골프존에 대해 신제품 공급명령과 과징금·고발 조치를 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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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국감준비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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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회 직원이 휴일인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요구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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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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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유엔총회 군축회의에서 미-북 간 설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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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축 문제를 담당하는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각 나라들의 토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북 핵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각국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며 미국과 북한 대표간 설전도 사라졌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 사진: 유엔 총회 군축회의에서 미국과 북한이 서로 강하게 비난하는 모습이 사라졌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지난 11일 발언하는 모습. <사진 출처 : 유엔 웹사이트>

○··· 안드레아 톰슨 미 국무부 군축· 국제안보 담당 차관은 북한 문제를 언급하면서 외교적 관여를 바탕으로 한 진전에 희망을 품고 있지만,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 달성 때까지는 북한에 대한 압박을 유지해야 한다고만 말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 이란, 시리아를 향해 목소리를 높인 것과 대조적인 것은 물론, 북한을 강하게 비난했던 지난해와도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과거 미국 대표의 발언 이후 추가 발언을 요청해 강하게 반발했던 북한도 톰슨 차관의 이러한 발언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중국과 러시아, 이란이 추가 발언권을 행사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 역시 남북과 미북 정상회담 등으로 한반도 상황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한반도에 대한 우려는 지지와 환영으로 바뀌었으며, 이런 획기적인 한반도의 변화는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 김 대사는 북한이 무기 실험을 멈추고, 핵 실험장 등을 폐기한 사실을 강조하면서 미국도 이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지만 미국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피하는 등 자극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군축회의에서는 또 북한을 겨냥해 강경한 발언을 한 나라들이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해 북한을 강하게 압박했던 한국은 지난 11일 조태열 유엔주재 대사의 발언을 통해 북한의 동창리 위성발사장 폐기 약속 등을 높이 평가하면서 지난 몇개월 간의 긍정적 발전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군축과 비확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한 가닥 희망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그밖에 싱가포르와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권 국가들도 한반도에 조성된 평화 분위기에 환영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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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의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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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칠레)=AP/뉴시스】산티아고의 주민 호세 페레스산티아고 부부와 아이가 지난달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대피한 집을 향해서 옷가지들을 사들고 처음 돌아가고 있다. 칠레는 10월8일부터 3일 동안 '사이버 먼데이' 인터넷 쇼핑 축제를 벌여 2억3300만 달러의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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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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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美,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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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먼드(미 켄터키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이 13일 켄터키주 리치먼드에서 열린 정치집회에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를 소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실업률이 기록적인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업적이라며 미국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라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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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풀려난 브런슨목사, 백악관서 트럼프에 축복기도
◇ "2년만의 석방은 대통령의 '초자연적 지혜'덕분" /브런슨 목사는 기도중에 "대통령의 초자연적( supernatural ) 지혜로 앞으로도 대통령과 이 나라를 위한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성사되도록 도와달라"고 신에게 기원했다.

터키에서 2년만에 석방돼 귀국한 앤드루 브런슨 목사가 13일(현지시간 ) 워싱턴의 백악관 대통령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축복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

○···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앤드루 브런슨 목사가 풀려나 돌아오는 데 대해 터키와 어떠한 거래도 없었다"면서 "나는 인질들 문제로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을 대표해 터키 정부와 대통령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는 곧 미국과 터키 간의 좋은, 아마도 매우 좋은, 관계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부터 터키에 체류한 브런슨 목사는 재미 이슬람학자 펫훌라흐 귈렌 세력과 쿠르드 무장조직을 지원하고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2016년 10월 투옥됐으며, 이는 미국과 터키 관계 악화의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다.

그 동안 브런슨 목사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왔던 기독교계는 그의 석방과 귀국에 크게 환호하는 분위기여서 가뜩이나 브렛 캐버노 대법관 임명으로 혼란스러웠던 여론에 좋은 영향을 미쳐 11월 6일의 중간선거에서 득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날 백악관에 도착한 브런슨 목사는 심신이 모두 건강에 넘치는 모습이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도 되겠느냐고 청해서 허락을 받았다. 그는 대통령의 '초자연적' 지혜로 풀려났다는 감사와 축원 외에도 "대통령이 인내심과 용기, 진실을 위해 나설 용기를 주시고 트럼프 대통령 자체가 이 나라의 큰 축복이 되도록 해달라"는 풍성한 축복의 기도를 했다.


○··· 런슨 목사의 석방 날짜를 두고 협상하려 했지만 트럼프는 당장 '무조건의 석방' 을 끈질기게 주장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면 협상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그 동안 나토 회원국이며 동맹관계인 터키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을 집중해온 것은 사실이다. 이전의 미국정부는 억류된 인질의 석방을 위해 끝까지 밀어 붙이는 일이 적었던 것에 비해 트럼프 대통령은 특유의 뚝심으로 단호한 협상을 벌여 성과를 얻어냈다는 것이 관료들의 생각이다.

미국은 전에도 브런슨 목사의 석방을 여러 차례 요구해왔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이번에는 터키 관리 2명에 대한 제재와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의 2배 증가 등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수가 브런슨 목사의 석방을 도운 것만은 틀림없다. 미국의 기독교계 유권자들은 트럼프의 개인적인 흠결에도 불구하고 대선 때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는 데, 그 이유는 해외에서의 기독교인 박해 문제를 해결하고 대법원에 보수계 대법관을 진출시킨다는 그의 공약 때문이었다. 중간선거를 불과 한달 앞둔 시점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두가지 약속을 일주일 기간을 두고 다 지킨 셈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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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바이에른 주의회 선거 시작
…CSU, 56년만 과반 상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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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바이에른주의 약 950만명 유권자들이 14일 주의회 의원을 뽑기 위한 지방선거를 시작했다. <△ 사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일(현지시간) 기독민주당(CDU) 지도부 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 이날 선거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오랜 집권 연정 파트너인 기독사회당(CSU)이 지난 56년 간 바이에른주에서 누려온 절대 다수의 우위를 무너트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간주돼 메르켈 총리의 연방 정부에도 예기치 못한 영향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거 전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CSU는 이번 선거에서 과반 의석 획득에 실패할 것으로 점쳐졌다. 그럴 경우 CSU로선 1950년대 이후 최악의 성적표가 된다.이주자와 난민 문제에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는 CSU는 최근 좌파 및 우파 지지자 모두로부터 지지를 잃고 있다. 기존의 CSU 지지자들 가운데 좌파 성향 지지자들은 CSU 대신 녹색당 지지로 돌아서고 있으며 우파 성향 지지자들은 극우 성향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을 기사당 대신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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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GN "영국과 협업 지속 예정"…美, 핵기술 통제 전면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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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의 민간 핵 기술 수출을 강력 통제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13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최대 원자력 기업 중국광핵그룹(CGN)은 영국과 합작 중인 원자력 프로젝트가 변함없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GN은 2016년 영국의 브래드웰 원전에 중국이 자체 개발한 '화롱원' 원자로를 짓기로 합의한 바 있다. 사진은 2016년 당시 영국 EDF 그룹과 중국 CGN 그룹이 원전 계약에 합의하는 모습.

○··· 미국이 중국의 민간 핵 기술 수출을 강력 통제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13일 중국 최대 원자력 기업 중국광핵그룹(CGN)은 영국과 합작 중인 원자력 프로젝트가 변함없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CGN은 2016년 영국의 브래드웰 원전에 중국이 자체 개발한 '화롱원' 원자로를 짓기로 합의했으며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미국 에너지부는 11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핵 기술 이전을 검토하는 새 규정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미국 핵 기술 절도 공모 혐의로 기소된 중국 최대 원전 업체 CGN의 핵 수출도 금지된다. CGN은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미국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영국의 원전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미국 회사들의 장비 및 첨단 기술 절도와 관련 CGN을 면밀히 조사한 바 있다. 미 당국 관계자들은 당시 조사가 중국의 미국 지적재산권 불법 취득으로 인해 군사 이익에 피해를 입은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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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소나루 "배넌 조언 받고 있다는 건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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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자이르 보우소나루 사회자유당(PSL) 후보는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투표 이후 처음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들인) 에두아르두가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를 만났다고 해도,

이에 대해 내게 말한 것이 없다"며 배넌의 조언을 받고 있다는 기사는 "전형적인 가짜뉴스"라도 답했다. 사진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보우소나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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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보궐선거 승리로 의회 입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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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딕슨(말레이시아)=AP/뉴시스】안와르 이브라힘 전 말레이시아 부총리가 13일 치러진 남부 포트 딕슨 보궐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둬 의회 입성에 성공한 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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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베를린서 약 24만명 참가
인종차별 반대 항의시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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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서 극우주의가 점점 더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데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3일 수도 베를린에서 인종적 편견과 차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 사진:>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13일 수십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종적 편견과 차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이들은 "개방되고 자유로운 사회를 위해 배제 대신 연대를 이루자"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 최소 10만명 이상이 참가한 이날 시이에는 난민 지지 단체들과 동성애 지지 운동가, 무슬림 단체 등 다양한 단체들이 하나가 돼 "개방되고 자유로운 사회를 위해 배제 대신 연대를 이루자"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 주최측은 시위 참가 인원이 24만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10만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독일 총선에서 극우 정당 '독일은 위한 대안'(AfD)이 사상 처음으로 연방 의회에 진입했다.

또 지난 8월 말 이민자 출신 남성에 의해 독일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동부 켐니츠에서는 지난달 이민에 반대하는 극우 폭력 시위가 발생하기도 했다. 시위에 동참한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푼케 신문에 "이날 시위는 독일 국민 대다수가 여전히 관용과 개방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집권 기민당(CDU) 베를린 지부는 그러나 시위를 지지하지 않았다. 슈테판 에베르스 CDU 베를린 지부 지도자는 "시위 참가 단체에 의심스러운 단체들이 다수 포함돼 시위를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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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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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서 이주자 태운 차량, 트럭 충돌 후 불타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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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그리스)=AP/뉴시스】그리스 카발라 마을 인근에서 13일 이주자들은 태운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하면서 불길에 휩싸여 이주자 차량에 타고 있던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향과 충돌했던 트럭이 불에 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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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도시에서 동시 자폭테러..16명 사망 30여명 부상
◇ 13일에는 바이도아 시내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몸에 폭탄을 두른 자폭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려 16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다.

◇ 소말리아의 도시 바이도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자폭 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리고 인근의 한 호텔에서도 폭탄이 터져 최소 16명이 죽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당국이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상자 대부분은 레스토랑에서 발생했으며 폭탄 테러범은 허리에 폭발물을 두르고 식당으로 걸어들어와 폭발시켰다고 현지의 아흐메드 무세 대령이 언론에 밝혔다. 자살폭탄 네러가 자주 일어나는 소말리아에서 지난 1일 이탈리아 군이 유럽연합군 파견부대에 대한 차량폭탄 테러가 일어난 현장을 경비하고 있다.

○··· 바이도아 시내 최대의 병원에 근무하는 한 간호사는 부상자들의 대부분은 끔찍한 중상을 당했다고 AP통신에게 말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 극단주의 무장단체는 이 날 자체 라디오 방송 '안달루스'를 통해서 이 폭탄을 자기들이 터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폭탄 테러의 목표 중 하나인 호텔은 주인이 전직 소말리아 장관인 모하메드 아덴 파르게티로, 오는 11월 선거에서 이 지역의 주지사로 출마한 여러 후보들 중 한 명이라고 방송은 밝혔다.

바이도아는 수도 모가디슈에서 250km 떨어진 주요 경제 중심지이며 에티오피아 국경에서도 그만한 거리에 있다. 2009~2012년 바이도아를 점령하고 있다가 에티오피아군의 지원을 얻은 정부군에게 축출된 알-샤바브는 아직도 소말리아 중부와 남부의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이번 폭탄 테러는 지난 해 소말리아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로 모가디슈에서 500명을 죽인 폭탄트럭 테러의 1주년을 하루 앞 둔 시점에 일어났다. 최근 알샤바브에서 탈퇴한 저항군 최고 지휘자인 무크타르 로보역시 사우스웨스트 주에서 주지사직에 출마함으로써 며칠 동안 바이도아에는 최고의 관심이 집중되어왔다.


미군, 소말리아 알샤바브 진지 공습해 9명 처치

○··· 그는 알샤바브에서 떠나 지난 해 정부군에 귀순한 최고위직 지도자였으며, 미국이 현상수배금 500만 달러 제공을 취소하면서 곧 귀순했다. 소말리아 정부는 이 달 초 로보는 지역 행정수반으로 출마할 자격이 안된다며, 그 이유는 2008년 미국이 그를 "세계 테러리스트 특별 지정인물"로 발표하고 개인에 대한 제재를 선언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로보는 정부 발표를 무시하고 선거운동을 계속해왔고 아직도 후보자 등록 명단에 들어있다. 이번 후보들 가운데에는 소말리아의 전 정보부장이었다가 최근에 사임한 후세인 오스만도 포함되어 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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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이 휩쓸고 간 플로리다주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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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비치(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허리케인 마이클이 휩쓸고 지나간 플로리다주 멕시코비치 시내의 항공사진. 집들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진 시내에서 구조대가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생존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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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사망·실종 부른 과테말라
'불의 화산' 4달만 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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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5일 과테말라의 산 미겔 로스 로테스에서 볼칸 데 푸에고(불의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치솟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폭발 때 최소 110명의 사망자와 300명이 넘는 실종자를 낳았던 볼칸 데 푸에고가 13일 또다시 폭발, 4600m 상공까지 화산재와 용암을 뿜어올렸다. 과테말라 당국은 인근 주민들에 대피령을 내렸다.

○··· 【멕시코시티=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 6월 최소 110명의 사망자와 300명이 넘는 실종자를 발생시켰던 과테말라의 볼칸 데 푸에고(불의 화산)이 13일 또다시 폭발해 4600m 높이까지 화잔재와 용암을 분출했다.

과테말라 지진화산연구소는 뜨거운 용암이 분화구로부터 분출돼 협곡으로 흘러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과테말라 당국은 이날 오후 비가 내리면서 진흙과 파편 글 화산재가 쏟아져내릴 우려가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볼칸 데 푸아고는 중미 지역에서 가장 활동성이 큰 화산 중 하나이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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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이스라엘 정착민들, '팔'여인 돌로 때려 살해
◇ 아바스 " 팔레스타인 여성 살해는 중범죄" 비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팔레스타인의 마무드 아바스 자치수반은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북부 사언지구 도시 나블루스에서 팔레스타인 여성 한 명이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들이 던진 돌에 맞아 사망했다면서 이는 '끔찍한 중범죄'라고 비난했다. △ 사진: 가자지구 이스라엘 국경철책 부근에서 시위대의 구조반이 9월 18일( 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총상을 입은 청년을 옮기고 있다.

○··· 팔레스타인 국영 통신사 WAFA보도에 따르면 아바스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에게 맞아서 숨진 아에샤 알-라비(45)의 부친을 만나 대화를 나눴으며 유가족들에게 " 이번 범죄는 이 지역을 점령한 국가로부터 비호를 받고 있는 정착민들이 저지른 것으로, 절대로 처벌없이 지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 아바스대통령은 " 팔레스타인 국민은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우리 국토를 확고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런 악랄한 범죄들도 자유와 독립을 향한 우리 국민의 의지를 절대로 약화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 레스타인 해방기구 의장으로 선출된 마무드 아바스 자치정부 수반이 4월 30일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 이보다 앞서 13일 분노한 팔레스타인인들은 라비의 시신을 서안지구 북부의 베디아 마을에 옮겨서 안장식을 지냈다. 시신은 팔레스타인 국기로 감싸여 문상객들이 어깨에 지고 장지까지 운구했다. 라비는 남편과 함께 이스라엘군 검문소에 가까운 나블루스의 자타라를 지나가다가 머리에 큰 돌을 맞고 쓰러졌다. 차를 운전하던 남편은 공격을 당한 뒤에 차를 멈출 수 밖에 없었고, 그 때 약간의 경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라비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숨져있었다고 의료진은 말했다. 라비는 여덟 자녀의 어머니였고, 그 중 한 명은 2주일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해 13일 성명을 발표,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그 동안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자기들의 집과 농장, 재산과 사람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며 여러 차례 경고를 발했다. <△ 사진:>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발포…60여명 사망 2700여명의 부상.

○··· 그런 일들은 특히 최근 올리브 수확철을 맞아 더욱 기승을 부리며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정부는 13일 팔레스타인 영토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스라엘의 반인권 범죄를 조사하는 국제사회의 심판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의 집행위원회 멤버인 하난 아슈라위는 비무장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무력으로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군과 극단주의 정착민들의 범행은 명백한 국제법과 인권법 위반이라며 처벌을 호소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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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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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바다에 빠진 낚시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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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7시48분께 완도군 완도항 부두에서 낚시를 하던 중 해상에 추락한 4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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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마라톤 경기 중 음주차량 덮쳐 선수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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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 도중 술 취해 차량을 몰던 40대가 선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14일 오전 10시20분께 전북 익산시 부송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카니발 차량을 몰던 A(40)씨가 마라톤 대회 일반부 선수 B(29)씨를 들이받았다.

○··· 이 사고로 팔을 다친 B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의 차단시설을 무시하고 주행하다가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8%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경기 후미에서 벌어진 사고여서 대회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았다.경찰은 A씨가 사고를 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ir12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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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고속도로 노안터널서 6중 교통사고···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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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전진우 기자 (뉴시스DB)

○··· 전남 나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혀 10명이 다쳤다. 14일 오후 3시12분께 전남 나주시 노안면 무안광주고속도로 노안터널 입구에서 차량 6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63)씨 등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위독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로 인해 이 일대 교통이 1시간여 정도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차량 4대가 먼저 추돌사고가 난 뒤 후미의 차량 2대도 급정거하면서 2차 사고가 난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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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친구 찌른 30대 아파트 13층서
경찰과 대치 중 투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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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13층 복도에서 친구와 다투던 30대 남성이 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집안으로 들어가 경찰과 대치하던 중 창문을 통해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 14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께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A(32)씨가 집안에 있던 흉기를 가지고 나와 친구 B(32)씨를 찔렀다. A씨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13층 집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경찰과 대치하던 중 오전 6시께 창문을 통해 1층 화단으로 투신했다.

이날 아파트 13층에서 투신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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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베를린 장벽 그라피티' 작가에 손배소 청구
◇ 울시, 예술행위로 미화 유사범죄 예방 조치 / 서울시가 공공기물(전시물) 훼손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엄중 대응에 나선다.

◇ 서울시는 청계천 2가 삼일교 남단에 설치된 베를린장벽이 개인의 그라피티(낙서예술)로 훼손된 것에 대해 훼손자를 상대로 (공공)재물손괴에 따른 '복구비용 및 기타 손해배상금지급 청구의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 사진:> 독일 베를린시가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서울시에 기증한 베를린 장벽에 그라피티로 인해 훼손됐다. 시민들이 11일 오후 그라피티로 훼손된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 그라피티가 돼 있는 베를린장벽을 살펴보고 있다. 2018.06.11. scchoo@newsis.com

○··· 청계천에 전시된 베를린 장벽은 지난 6월6일 그라피티 작가 정태용(28·필명 히드아이즈)씨가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면서 원형이 훼손됐다. 베를린장벽은 베를린시가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2005년 실제 베를린장벽의 일부를 서울시가 기증 받았다. 서울시는 사건 발생 후 베를린 장벽을 복원하기로 확정하고 현재 복구 작업을 추진 중이다. 복원에 필요한 예산으로 1000만원 가량을 중구청에 지급했다. 빠르면 이달 중순부터 진행해 11월 즈음에 복구가 완료될 에정이다.

서울시는 또 이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 주위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현행법상 (공공)기물 등에 허가 없이 낙서 등의 훼손을 할 경우 재물손괴 등으로 처벌 받을 수 있는 엄연한 범죄행위"라며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베를린장벽 훼손자는 물론 앞으로 발생되는 공원 내 (공공)시설물 등의 훼손에 대해 더욱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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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양 저유소 소화펌프 '미작동'…초기 진화 실패
◇ "화재 초기 소화펌프 1~2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치 않아" 소화펌프 자체 고장 등으로 추정 '총체적인 안전 불감증' 도마 위

◇ 경기도 고양 저유소 화재 사고 당시 소화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실상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는 증언들을 뉴시스가 단독 입수했다. 이같은 증언들이 사실로 입증될 경우, 대한송유관공사의 총체적인 안전 소홀과 안전 불감증이 화재를 키웠다는 비난 여론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의 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 14일 고양 저유소 화재 현장 관계자와 대한송유관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56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고양 저유소)에 있는 지름 28.4m, 높이 8.5m 규모의 옥외 휘발류 저장탱크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정오를 지나면서 굉음과 함께 2차 폭발을 일으켰다.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하고, 소방 헬기 등 장비 224대와 인력 684명을 투입했다. 강한 불길과 열기로 유류화재용 소화액도 큰 효과를 내지 못했고, 결국 밤샘 진화작업이 이어지면서 17시간 만인 8일 오전 3시 58분께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액만 43억 5000만원으로 탱크에 저장된 440만ℓ 중 260만ℓ가 불에 탔다.


◇ 이런 가운데 불이 난 휘발류 저장탱크 주변에 있는 소화펌프가 화재 초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재 현장 관계자들의 증언들이 나왔다.한 관계자는 "불이 난 휘발유 저장탱크 인근의 소화펌프가 화재 초기 작동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1~2시간이 지나서야 소화펌프가 작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대한송유관공사 서울북부저유지 탱크 화재가 완전 진화된 8일 오전 경기 고양시 화재현장에서 소방 관계자 등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 또 다른 관계자는 "화재 초기 불길을 잡기위해 소화펌프를 작동하려 했는데 물이 찔끔찔끔 흘러나왔다"며 "전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소화펌프를 아예 꺼버렸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고양 저유소 화재 조사 관계자는 "고양 저유소 화재 현장에 있던 소방 고위 간부들이 소방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면서 문제점을 거론했다"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만은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 고양 저유소 화재 관리부실 속속 드러나지만 처벌은? △ 사진:> 구멍 뚫린 외부 화기 차단 방지망.(사진=고양경찰서 제공)

○··· 소방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은 점검 및 관리 소홀로 소방펌프 자체에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었거나 아니면 저수조(물탱크)에 있는 물을 원활히 공급받는데 있어 이상이 생겼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결국 소방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초기 진화는 실패한 것이다. 대한송유관공사의 안전 소홀과 안전 불감증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불가피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는 "저장탱크 주변 모두 14개의 소화펌프가 설치돼 있다"며 "소화펌프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이 안된 상태이고, 경찰 조사에서 이 부분도 포함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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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에서 본인 알몸 찍어
SNS 올린 남성…경찰, 사실관계 확인
◇ 중학교·공원·백화점 화장실에서도 촬영…트위터 계정은 일시 정지 상태/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한 남성이 서울의 여대 화장실과 강의실, 공공장소 등에서 자신의 나체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십 차례 게재한 정황이 드러나자 경찰이 수사를 염두에 두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서울 종암경찰서는 13일 오전 “동덕여대 캠퍼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나체 사진과 동영상이 SNS에 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사진 및 동영상이 어디서 촬영됐는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이날 오전 ‘동덕여대 불법 알몸촬영남 사건. 여성들의 안전권 보장,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현재 1만5천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자신을 동덕여대 재학생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문제의 남성이 이달 6일 이 학교 강의실, 복도 등에서 알몸으로 찍은 사진들과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며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서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 아닌지 모른다”고 호소했다.청원인은 또 신속히 사건을 수사하고, 이번 일을 공론화해 여성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에 집중하라고 촉구했다.이 남성이 사용하던 트위터 계정에는 동덕여대뿐 아니라 건국대와 서울의 모 중학교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으며 백화점 화장실이나 공원에서 촬영된 사진도 올라왔다.

특히 서울의 한 세무서 앞, 지하철역 근처 등에서 촬영된 사진은 장소를 공공연히 알아볼 수 있도록 간판이 그대로 노출됐다.해당 트위터 계정은 지난해 7월 개설돼 총 63건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가 트위터 운영 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일시 정지됐다. 등록된 게시물의 대부분은 나체 상태로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이었다.경찰은 먼저 신고된 사진과 동영상을 분석해 촬영 장소 등을 파악한 뒤 해당 남성을 입건해 신원을 추적할 예정이다. 이 남성에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등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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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음주운전하다 6중 추돌사고…현직 소방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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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소방관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던 중 6중 추돌사고를 냈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 A씨는 이달 8일 오후 3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완정사거리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술에 취해 5차로와 6차로 사이로 차량을 몰고 들어가 신호대기 중인 다른 차량들을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8%였다.A씨는 경찰에서 “점심때 지인과 식사를 하며 소주 1병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를 넘었고, 피해 차량 운전자들가운데 일부가 다쳐 음주운전 외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도 적용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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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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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비행 하는 블랙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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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3일 강원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서 열린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서 공군 블랙이글팀이 화려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개막한 전승행사는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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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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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가 13일 강원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한 전승행사는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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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추행 의혹 중원대 전 부총장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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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소재 중원대학교 전 부총장이 국외 봉사활동 중 대학에서 근무했던 시간강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뉴시스 10월13일 보도> 뉴시스

○···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전 부총장 A(61)씨의 성추행 의혹을 규명하고자 중원대에 '사실조회 요청서'를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월 A씨의 베트남 호찌민 출장 기간, 목적, 동행자, 숙박시설 이용 내역 등 사실관계 확인을 대학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보직교수, 재학생 등 30여 명과 함께 베트남 호찌민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당시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중원대 전 시간강사 B씨의 숙소에서 성적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런 피해 사실을 동료 교수에게 털어놨고,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난 올해 4월께 대학 성폭력전담 기구에 접수됐다. A씨는 뉴시스와 한 통화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하고 팔을 잡은 건 맞지만 성추행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당사자가 수치심을 느끼고, 상처가 됐다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이 학내에 퍼지자 그는 지난 6월 부총장직을 내려놓고, 현재 대학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 측은 A씨의 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교원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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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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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은 전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 지난 8월과 9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대회 예선이 펼쳐졌다. 5500여점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100명이 선정돼 본선 대회가 실시됐다. 대회 주제는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였으며, 최종 수상작은 유치부 8명과 초등부 13명 등 총 21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여행상품권과 드로잉 전용 태블릿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됐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5500점 이상의 예선 작품이 접수되며 어린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했다"며 "쉐보레 브랜드가 미래의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며 소비자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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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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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힘차게 페달 밟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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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한창인 13일 전북 전주시 전주 경륜장에서 자전거 남자일반부 4km 단체추발 예선전이 실시된 가운데 전북 사이클 선수(LX, 한국국토정보공사)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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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허들 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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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김얼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한창인 14일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경기장에서 110m 허들 남자 고등부 예선전이 실시된 가운데 선수들이 힘차게 도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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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의 대표팀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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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14일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벤투 감독이 선수들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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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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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14일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손흥민, 황의조, 박주호 등이 훈련 중 즐거워 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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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역전우승…2년만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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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에서 열린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FR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0.14. (사진=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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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펼쳐든 은메달 남북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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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남북 탁구단일팀 '코리아'가 장애인 체육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코벤션 안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남자 탁구 단체전(장애등급 TT6-7) 시상식에서 (오른쪽부터)정현 북측 선수단장, 문창주 남측 탁구팀 감독, 박홍규 선수, 리철웅 북측 탁구팀 감독, 북측 김영록 선수, 남측 이세호 선수가 '우리는 하나다'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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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선전 바라는 팬들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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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가을야구에 진출한 KIA, 승리를 바라는 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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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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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국내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의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에서 3:3 길드 대항전, 한국(바코드)VS미국(세이 스웨그 어게인)이 길드아레나배틀 승부를 펼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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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파다르 '어디 막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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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시스】홍효식 기자 = 1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현대캐피탈 파다르가 스파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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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 밝히는 KIA 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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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2018프로야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리기 앞서 KIA 신인들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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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아귈라의 홈런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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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AP/뉴시스】 헤수스 아귈라(28·밀워키 브루어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7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아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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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노련한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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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AP/뉴시스】 류현진(31·LA 다저스)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 선발등판, 노련한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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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의 역전 투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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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AP/뉴시스】 저스틴 터너(34·LA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8회초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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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아귈라의 홈런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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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AP/뉴시스】 헤수스 아귈라(28·밀워키 브루어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7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아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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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잘 안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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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AP/뉴시스】 클레이튼 커쇼(30·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 선발등판,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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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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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AOA, 그룹. (사진 = 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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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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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NCT 드림. 2018.10.14. (사진 =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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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 재현된 단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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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열린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는 단성사가 재현돼 있다. (사진 =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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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유럽 순방 이틀째
한·불 콘서트 관람···'우호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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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9일 유럽순방의 일환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순방 이틀째인 14일(현지시각) '한·프랑스 우정 콘서트'를 관람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의 대표 문화 상품인 '케이팝(K-POP)'을 통해 두 나라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호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 음악의 울림, 한·불 우정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프랑스 정·재계 주요인사는 물론 문화예술계 인사, 한류 애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BTS 페스타 프롬파티에 참석 중인 방탄소년단(BTS) 모습. (사진 = 뉴시스DB)

○···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BTS)과 블랙스프링(거문고·색소폰·판소리), 문고고(거문고·기타) 등 전통-퓨전 음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한 무대에서 드라마 OST 공연 등 다채로운 K-POP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꾸려진다. 문 대통령은 기회가 될 때마다 전 세계적 돌풍을 이끌고 있는 한류 대표 브랜드인 BTS를 적절히 활용해오고 있다. 올해 5월 BTS가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200 정상에 오르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글을 남겼다.


◇ 본 뉴스 사진이 아님 <△ 사진: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열린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케이팝 콘서트’에서 인기 가수 선미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는 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다는 명목으로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하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BTS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전날 프랑스 파리 동포간담회 때는 한·프랑스 우정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면서 BTS 참석을 전하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 또한 BTS와의 접점을 넓히려고 노력 중이다. 김 여사는 지난달 유엔총회 때 2030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참석 전 BTS와 환담을 나눴다.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때 한류에 매료된 아부다비 세종학당 학생들에게 BTS 사인 CD를 선물하며 한류 열풍에 힘을 보탠 바 있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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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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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제가 입었던 익선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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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3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 대한제국 황제복식 특별전에서 고종황제가 착용한 복장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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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어가행렬 재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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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운형궁에서 창덕궁 방향으로 제25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 어가행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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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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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제25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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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재연된 '한강변의 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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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하부에서 행위예술 '한강변의 타살' 해프닝이 일어난지 50년만에 재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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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로바 온다, 나이 마흔에도
독보적 발레리나···'라 바야데르'
◇ 173㎝의 키, 긴 팔다리, 작은 얼굴로 '신이 내린 몸'이라는 평과 함께 '천상의 발레리나'로 칭송받는 관객을 홀리는 연기와 기술까지. '세기의 발레 여신'으로 통하는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39)가 내한한다.

◇ 세계 정상급 발레단인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겸 이탈리아 라 스칼라 발레단 에투알이다. 발레에 관심 있는 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세기의 무용수 갈리나 울라노바(1910~1998), 마야 플리세츠카야(1925~2015)의 뒤를 이은 '살아있는 전설'이다. '프리마 발레리나 아졸루타' '안나 파블로바의 재림' '제2의 갈리나 울라노바' '마야 플리세츠카야의 후예' 등 수많은 별칭으로 불린다. △ 사진: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사진 = ⓒTimur Artamonov)

○··· 자하로바는 뉴시스와 e-메일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부르는지에 대해서는 특별히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물론 멋진 별칭으로 불러주는 것은 정말 기쁘고 감사하지만, 단지 그 뿐이다. 결국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는 것만이 관객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 사진: 세종문화회관과 유니버설발레단이 11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라 바야데르'에서 '니키아'를 맡는다. 자하로바가 발레 전막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 것은 2005년 볼쇼이발레단 '지젤' 이후 13년 만이다.

○··· "한국에서 첫 공연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볼쇼이발레단과 함께 첫 방문했을 때 한국 관객들이 따뜻하게 맞아줘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오래 전 일인데다가 서울에서 단 한 번의 경험이었기 때문에 다 시 한번 이 아름다운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 우리 나이로 마흔 살이 된 자하로바는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볼 때, 아직은 오지 않은 그들 앞에 펼쳐질 미래의 모든 것들에 대해 조금은 질투를 느끼곤 한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나이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긍정했다. "삶의 매 순간과 경험들이 내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것은 지금 시작하는 젊은 예술인들보다 훨씬 큰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나는 무대 위에서, 그리고 내 삶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다. 예술가로서 가지고 있는 것들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미 오랫동안 프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나를 증명할 필요도 없고, 내가 원하는 춤을 마음껏 출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곳에서 공연하고 있다." (...)


◇ (...) 다음번에 한국에서 공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아모르'를 선보이고 싶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모던 발레 세 편으로 구성됐다. 한국 관객들에게 이 작품을 보여줄 수 있다면, 클래식 발레 무용수로서만이 아닌 모던 발레의 안무가이자 실연자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사진: ⓒDamir Yusupov

○···또 다른 프로젝트로 '투 애즈 원(Two as one)'도 보여주고 싶다. 남편안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47)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러시아가 낳은 세기의 예술가 커플로 통하는 이들의 협업 무대는 이미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마침 롯데콘서트홀이 최근 발표한 내년 프로그램 '월드뮤직 & 컨템포러리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포함했다. 자하로바와 레핀은 10월 26, 2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투 애즈 원'을 공연한다. "이 작품 역시 매우 독창적이며 색다른 프로젝트다. 남편의 연주에 맞춰 같은 무대 위에서 춤을 춘다." (...)


◇ (...) 항상 각자 바쁜 스케줄로 세계를 누비는 이들 부부는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를 많이 그리워한다. 호호. 공동 프로젝트는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이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정말로 하고 싶은 작업이다." △ 사진: ⓒDamir Yusupov

○··· 무용수의 전성기를 늘리고 있는 자하로바에게 은퇴는 당분간 먼 이야기로 보인다. 이미 2020년까지 스케줄이 가득하다. 동시에 새로운 프로젝트들도 준비하고 있다. "은퇴 혹은 이후의 삶에 대해서 따로 생각해 볼 시간조차 없다. 조국 러시아에서는 기본적으로 무용수가 은퇴했다가 복귀하는 것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러시아에서는 '우리(관객)는 당신(무용수)이 당신 스스로에 대해 느끼는 만큼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한다'는 표현이 있다. 여기에 내 의견을 덧붙이자면, 당신의 지금 모습이 당신의 세월을 얘기한다고 말하고 싶다. 발레리나가 무용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까지 무대 위에 끝까지 존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 컷트 안된 전체 기사 보기(회원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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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
    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
    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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