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의 가을★--------소산 문재학
직지사(直指寺)의 가을 소산/문 재학 고운 단풍으로 수(繡)놓는 황악산 자락에 둥지 튼 신라고찰(古刹) 직지사 일주문 지나 대양문. 금강문. 울창한 숲속 득도의 길을 따라 오르면 호국선사 사명대사 출가 설화에 얽힌 천왕문 앞 반듯한 석물이 발길을 모으고 만세루(萬歲樓) 지나 대웅전이 반긴다. 불심을 일깨우는 비로전(毘盧殿)에 시선을 유혹하는 천불상중의 동자(童子)상 최초의 금 글씨 대장경이 눈부시었다. 아늑한 사찰 곳곳에 있는 찬란한 문화유적 보물들 역사의 향기 긴 그림자 가 경건한 마음 두 손을 모으게 했다. |


황악산 등산 길에 직지사에 들린 적이 있어요

김천 직지사 어릴적 소풍간적이 있습니다

직지사에 다녀오셨군요?
단풍과 잘 어울리는 사찰의 풍광이 그려집니다.
시월도 저물어갑니다.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단풍과 잘 어울리는 사찰의 풍광이 그려집니다.
시월도 저물어갑니다.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직지사는 여러번 갔다온 사찰이지요
작년에도 방생갔다가 들렀던 절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방생갔다가 들렀던 절이기도 합니다


직지사의 가을......
불심을 일깨우는 비로전(毘盧殿)에
시선을 유혹하는 천불상중의 동자(童子)상
최초의 금 글씨 대장경이 눈부시었다
....직지사의 풍광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기억속의 사찰로 담아두고 있습니다
불심을 일깨우는 비로전(毘盧殿)에
시선을 유혹하는 천불상중의 동자(童子)상
최초의 금 글씨 대장경이 눈부시었다
....직지사의 풍광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기억속의 사찰로 담아두고 있습니다

고ㅗ향에서 어머니따라 오래전에 갔었는데
작은 절로 기억됩니다
작은 절로 기억됩니다
눈보라 17.10.27. 17:03
문재학 시인님 
직시사가 참 웅장하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고운시를 엮어 주신 문재학님 잘 음미하였어요

직시사가 참 웅장하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고운시를 엮어 주신 문재학님 잘 음미하였어요
시를 통해 더 정감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