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인 2★--------소산 문재학
옛 여인 2 소산/문 재학 애틋한 눈빛으로 불태우던 흑진주 같은 댕기머리 그 여인 그 옛날 그 사랑이 그리워라 연모의 온기로 찾아들어도 차가운 운명의 바람에 베갯잇을 얼마나 적시였던가? 사랑의 등불을 밝힐수록 만남은 멀어지고 분홍빛 그리움만 쌓였다. 마음속에 떠가는 임이여 세월 속에 흘러가는 임이여 다정한 그 눈동자는 녹슬지 않는 추억의 향기였네. 까만 밤을 하얗게 불사르던 먼 옛날의 그 행복 외로움을 홀로 앓아야 하는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남았다. |


외로움을 혼자 앓는다는
시인의 고통은 고스란히
그리움으로 남아야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시인님,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시인의 고통은 고스란히
그리움으로 남아야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시인님,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무척이나 그리운 임이신가 봅니다.
옛 여인은 영원히 추억으로 곱게 간직하시고~~~
이 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옛 여인은 영원히 추억으로 곱게 간직하시고~~~
이 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옛 추억으로 그 여인은 언제나 변함 없는 모습이 그려지나 봐요.

잊을만 하면 엣애인이 생각이 나는 것 무슨 이유일까요
아마도 잊지 못할 추억이 아닌가요
외로울 때 더욱 더 엣 생각이 나곤 하지요
아마도 잊지 못할 추억이 아닌가요
외로울 때 더욱 더 엣 생각이 나곤 하지요


엣날의 여인은 댕기머리가 유행인 것 같은데
지금은 댕기머리 잘 볼 수가 없네요
좋은 시 읽고 더위를 식힙니다
`
지금은 댕기머리 잘 볼 수가 없네요
좋은 시 읽고 더위를 식힙니다


잊을수 없는 그리움 이 있기에 이런 고운
시가 떠오르지 않겠어요? 사랑은 아무나 하나 ㅎㅎ
시가 떠오르지 않겠어요? 사랑은 아무나 하나 ㅎㅎ

오래간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마음 속으로 연모해온 여인을 생동감 있게 묘사된 글 명시 잘 봅니다
`
마음 속으로 연모해온 여인을 생동감 있게 묘사된 글 명시 잘 봅니다


잊혀져가던 그 옛 첫사랑의 사람이 그립게 합니다

추억의 옛 사람은 잊지 못하지요
현제의 좋은 사람을 만나도 잊지못하는게 옛 연인이랍니다
현제의 좋은 사람을 만나도 잊지못하는게 옛 연인이랍니다
문천/박태수 17.07.14. 18:25
세월 속에 흘러간 그 옛 댕기머리 여인..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천년세월 17.07.14. 09:52
앵두볼 앳딘 그처녀
지금 어느곳에서 살고 있는지
그옛날 생각나 눈시울 적시는구나
보고파라 그소녀 크다란 눈망울 소녀 햐얀카라에뽀얀얼굴 나의첫사랑 그님은어디에~~~
지금 어느곳에서 살고 있는지
그옛날 생각나 눈시울 적시는구나
보고파라 그소녀 크다란 눈망울 소녀 햐얀카라에뽀얀얼굴 나의첫사랑 그님은어디에~~~

문재학 시인님
글속에 신선한 사랑이 살아 숨쉬는듯 합니다..
그리움의 빛으로 물들은 고운 시입니다...^*^

글속에 신선한 사랑이 살아 숨쉬는듯 합니다..
그리움의 빛으로 물들은 고운 시입니다...^*^
미량 국인석 17.07.14. 22:03
옛 여인...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감사합니다!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요즘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감사합니다!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요즘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먼 옛날의 그 행복
외로움을 홀로 앓아야 하는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남았다.
.....좋은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