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2★....일반 게시판
봄바람 2 소산/문 재학 그렇게도 괴롭히던 동토의 칼바람이 할퀴고 간 천지에 시간의 배를 타고 찾아온 따사로운 햇살을 품은 소리 없는 봄바람이 대지를 적시고 있다. 살랑살랑 마른가지. 마른 잎을 흔들어 부드럽게 일깨우는 아득한 생명의 소리 따라 오늘도 소생의 꿈을 실은 향기로운 봄바람이 분다. 화창한 봄날에 가슴 흠뻑 젖는 간지러운 봄바람이
![]() 아무리 강한 칼바람도 언젠가는 봄의 산들바람 낭자에게 자리를 물려 주고 뒤돌아 보며 ... 떠날수 밖에 없겠지요 문재학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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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의 꿈을 실은 향기로운 봄바람..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봄을 깨우는 새소리가 시처럼 고운 날 시가 더욱 곱게 보이네요. “소산”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봄바람이 느껴지는 요즘, 글로 표현해 주시니 더욱 정겹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 착한바람도 있습니다 봄 바람아닌 삶에 옳은 사람에 바람 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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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泉/수영 16.03.16. 10:22
오늘은 어제보다 더 화창하고 따스한 봄날의 하루였음
하는 바램이 있는 수욜입니다 싦의 향기 가득한 공간도
열어봅니다 좋은 하루이기를 바랍니다~
하는 바램이 있는 수욜입니다 싦의 향기 가득한 공간도
열어봅니다 좋은 하루이기를 바랍니다~

이젠 
한 봄입니다
쌀쌀한 찬바람속에도 공원에 나가보니

이 많이 피었습니다
멋진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쌀쌀한 찬바람속에도 공원에 나가보니

멋진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