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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임 생각

소산1 2015. 5. 10. 07:45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5. 5. 10(일요특집) |④ 신비동물의 왕국 ▒

최신형 | 조회 752 |추천 7 |2015.05.09. 18:11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7ATh/3073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동물의 왕국작성처 한국네티즌본부  2015. 5. 10(일요특집)
오늘의 추천 '시'와 '사진 & 그림'.

Img From: munhwa.com--
    ★*…그리운 임 생각 
    시인/소산 문 재학
    1.까만 밤. 하얀 밤.
    쉴 새 없이 돌아도
    한번 떠나신 임의 모습
    꿈속에서 그려야 하나.
    새하얀 보름달빛 속으로
    한없이 밀려드는 이별의 아픔
    그리움의 불꽃으로 타올라
    쓰라린 가슴을 홀로 태운다.
    2.까만 밤. 하얀 밤.
    영혼의 향기에 어린
    애를 태우는 임의 얼굴
    어둠속에서 그려야 하나.
    창밖에 부서지는 만월(滿月)따라
    조용히 밀려드는 생전의 모습
    서러운 눈물로 넘쳐흘러
    통한의 가슴을 홀로 태운다.
    

    작성:한국 네티즌본부'詩' 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환타지아-정우범 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스미듯 번지고, 엷은 듯 두꺼워 보이는 특유의 수채 질감'. 정우범 작가의 작품 특징이다. 정 작가는 1990년대 이후 미국의 워싱턴과 올랜도, 프랑스 파리 등에서 잇따라 전시회를 열면서 주목받았다. 수채화 재료만 고집해 온 그는 기존 수채화와 유화의 단점을 각각 극복했다. 수채화의 유창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도 그만의 방식대로 풍경을 재구성하고 화면 위에 쉽게 섞이는 잔터치로 분위기를 창조했다.

그는 계절의 변화, 낮과 밤의 리듬 그리고 자연의 생명력을 좋아한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물의 변화와 빛의 변화를 끈기 있게 관찰하고, 빛의 변화에 따라 생겨나는 감정을 화폭에 담아낸다. '빛의 미학'을 추구하기에 빛의 변화에 따른 형태와 색깔의 뉘앙스 등을 포착해 마치 수증기의 작은 물방울이 물결치는 듯한 환상적인 화면도 만들어낸다."정 작가의 빛에 관한 추구와 일련의 작업은 인상주의 화가들에게서 기인한다. 이런 관점에서 그는 모네의 후예라 할 수 있다." 프랑스 미술평론가 마틸드 끌라레의 평가다. 다음 달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오션갤러리(오션타워 202호). (051)740-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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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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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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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버섯 신품종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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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인 국화 ‘예스모닝’, 느타리버섯 ‘미소’ 등 2개 작목 11개 품종을 이달 중에 농가에 이전해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자체 개발한 신품종들은 농가에서 실증재배를 하고,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이 입증돼 농가로부터 공급 요청을 받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들 품종에 대해 2077만원의 로열티를 받고 전문 육묘업체에 넘길 예정이다.사진 충남도 제공 손규성 기자 3D3Dsks2191@hani.co.kr">3D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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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옥 기자 사진 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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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11일 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으로 동아일보 사진부 김미옥 기자의 ‘가을 마중 나온 거미’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한국일보 최종욱 기자의 ‘난장판 되어버린 민의의 전당’과 문화일보 김연수 기자의 ‘비상하는 물수리’ 등 총 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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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성 민물새우 큰징거미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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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센터는 민물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년간 '큰징거미새우' 조기 종묘생산 및 양식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 적합한 양식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큰징거미새우는 아열대성 민물새우로,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좋고 민물새우 고유의 향과 담백한 맛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고급 식재료로 애용되고 있다. (사진=수산과학원 제공)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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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1000번 독물 발사, 폭탄먼지벌레의 ‘기관총 분사’

위협받으면 화학물질과 효소를 결합해 폭발시켜, 밸브가 연속폭발 자동 조절 엑스선 화상 이용 산 먼지벌레 분사 촬영 성공, "가장 놀랍고 아름다운 방어 수단"
사진이 안보일 때→우측클릭→'사진보기' 클릭, OK. ☞작성: Daum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 » 핀셋으로 다리를 쥐자 위협을 느낀 폭탄먼지벌레가 독물질과 증기를 단속적으로 분사하고 있다. 사진=Charles Hedgcock

☆*…어릴 때 잘못 만졌다가 무언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딱정벌레를 본 기억이 난다. 독물질 분사를 마친 딱정벌레의 꽁무니에선 기관총 총구에서처럼 연기가 피어올랐다. 한 번 겪으면 다시는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는 이 딱정벌레를 누구나 방귀벌레라고 불렀다. 영어권에서는 ‘폭격수 딱정벌레’라고 부른다. 공식 명칭은 폭탄먼지벌레다.  

이 벌레는 사람은 물론이고 새나 개구리 등 다른 포식자들을 물리치는 효과적인 화학무기를 장착해 호기심의 대상이지만, 과학적으로도 흥미로운 탐구 대상이다. 조그만 뱃속에서 기관총처럼 빠르게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내연기관의 연료 분사를 향상시키는 새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폭탄먼지벌레가 위협을 느끼면 꽁무니의 분비샘에서 화학물질과 효소를 분비한다. 반응실에서 두 물질이 만나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먼지벌레는 이렇게 생긴 100도 가까운 뜨거운 수증기와 퀴논 계열의 화학물질을 배끝의 노즐을 통해 상대를 겨냥해 단속적으로 내뿜는다.(...)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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