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 아름다운 글
황매산 철쭉 소산/문 재학
천상을 불태우는 요원(燎原)의 불길인가
오월의 햇살도, 훈풍(薰風)도 붉게 달구는 황매산 철쭉
거대한 붉은 융단의 꽃물결이 준령(峻嶺)의 숨결로 일렁인다.
가도 가도 끝없는 몽실몽실 꽃무리
숨 막히는 절경(絶景) 오묘(奧妙)한 자연풍광에
탄성의 메아리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뜨거운 몸짓 따라
심신은 깊이를 알 수없는 분홍빛으로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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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 신이 준 최고의 걸작품... 황매산 의 아름다움을 글에서 다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사진과 시가 딱 어울리는 시어 ...즐감했어요 ![]() 분홍빛 융단의 유혹 떨칠수 없어,... 멋진 시향에 녹아 드는 내마음 ...융단 처럼 곱네요.
![]() 어디에 이런 아름다운 산이 있을까요? 황홀하고도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을 .... 또한 소산님의 시속에 살며시 젖어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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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다운 철쭉 대문에 올립니다 소산 시인님






한번 산행했던 산이지요
끝없없이 펼처진 황매산을 선생님글을 통해 다시 한번 올라봅니다
날씨가 뜨겁습니다 강건 하세요
끝없없이 펼처진 황매산을 선생님글을 통해 다시 한번 올라봅니다
날씨가 뜨겁습니다 강건 하세요
은혜 13.06.03. 04:10
숨 막히는 절경속에 오묘한 자연 풍광이 풍겨져 나오는 철쭉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듯 함니다 고운 시심에 발길 멈추어 봄니다
花野김연화 13.06.03. 13:56
선생님
좋은글 감상하고 감니다
옥빛같이 밝은 시상 가득 담으시는
한주를 드립니다
늘 문운이 밝고 창대하십시요~~~
좋은글 감상하고 감니다
옥빛같이 밝은 시상 가득 담으시는
한주를 드립니다
늘 문운이 밝고 창대하십시요~~~
바라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황홀해
오늘 죽는다 해도 한은 없으리
살아 있어 좋은 날이여
분홍빛에 녹아들고 싶어라
철죽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