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그리는 마음2▣♡ 아름다운 글
임 그리는 마음 2 소산/문 재학
경각에 달린 삶이 안타까워라 아무도 헤아려주지 못하는 고독한 삶이 가슴을 도려내는 슬픔으로 가로막는다.
온화하고 자애로운 모습 정겨운 음성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눈물의 장벽에 아롱거리네.
비틀거리지도 않았는데 인연의 끈이 하염없이 흔들리며 영원한 이별에 떨고 있다.
사무치는 정을 지우는 삶이 이렇게 야속 할 줄이야
그냥 환한 모습으로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 지금 이 시간이 천금 같구나.
※장모님을 중환자실에 모시면서 |


아~ 글이 너무 좋습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감상할수 있으면 좋겟네요
더많은 사람들이 감상할수 있으면 좋겟네요

소산시인님 안녕하세요.....누구나 한번은 다 가는 삶 이니.....
너무 상심하세요 건강 유의하시고 만나뵈올때까지 건안 건필 하세요
너무 상심하세요 건강 유의하시고 만나뵈올때까지 건안 건필 하세요

사무치는 정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건강한 삶이시길요.....
장모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건강한 삶이시길요.....
장모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삶이기에 지금 이순간을 소중하게 감사하며 살지요 .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
안타까움에 가슴이 저려 오네요.잘 읽고 갑니다.

웬지모를 아림이 가슴에 콕 콕 ~~

인간의 근원적 비애를 느끼게 하네요.^^

장모님게서 빨리 호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전에...환한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쾌유를 빕니다
은혜 13.06.23. 16:41
대추지 13.06.23. 07:47
대구신사 13.06.22. 22:49

황초롱이 13.06.22. 12:57
인연......에효.....빠른 회복을 빌어 드립니당.........
내일처럼 13.06.22. 11:05
그리움이 사무치게 하는군요^&^

쾌유를 빕니다.
그리워 할 줄 아는 사람만이 그리움을 알겠죠.......

아름다운 시에 도취되어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르게 합니다!
시낭송가 13.06.22. 09:16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르게 합니다!

주신글에 잠시 부모님 생각을 해 봅네다 감사합니다.^^**
정 우 13.06.22. 11:02
화초 13.06.22. 09:51

멋지고 마음에 남는 글 가슴으로 담아 
감 합니다.

워요. 

거운 주말 되세요.
미소 13.06.22. 09:57
綠 井. 13.06.22. 15:01
무늬 13.06.22. 09:27

애잔한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임 그리는 마음 시향에 빼
겨 봅니다.
아름다운 글에 머물며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글에 머물며 감상합니다.


멋지고 좋은 글 마음에 담으며 음미하고 
감하고 갑니다.
멋진 주말 오후 되십시요.


멋진 주말 오후 되십시요.



그리움의 끝은 영원히 뇌에서 따라 다니면서 좋은글을 지어내는 마법이기도 하지요..ㅎ
잘 읽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시인님의 뜨거운 정성으로 곧 쾌유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