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의 추억▣♡ 자유 게시판
오솔길의 추억 소산/문 재학
사랑이 꽃피던 고즈넉한 오솔길
켜켜이 쌓이는 낙엽위로 그리움 두드리며 걷노라면
향기로운 임의 숨결 아련히 떠오르네.
구르는 꿈의 껍질 속으로 빛바랜 추억은 가슴앓이로 묻어나고
서릿발로 일어서는 상념들
아물지 못한 그리움의 상처 되어 자꾸만 바스락 거리네
스산한 바람타고 |
오솔길의 추억 소산/문 재학
사랑이 꽃피던 고즈넉한 오솔길
켜켜이 쌓이는 낙엽위로 그리움 두드리며 걷노라면
향기로운 임의 숨결 아련히 떠오르네.
구르는 꿈의 껍질 속으로 빛바랜 추억은 가슴앓이로 묻어나고
서릿발로 일어서는 상념들
아물지 못한 그리움의 상처 되어 자꾸만 바스락 거리네
스산한 바람타고 |
오솔길의추억에 잠시 빠져 봅니다.감사합니다 소산님!
희미한 옛추억이 떠오르기도
마음에담아 즐감하고감니다
날마다 밝고고운 문운이 창대하시고
승스러운 행운이 가득 하시어 당신의 글꽃이
만발 하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지금은 흔적없이 다 사라져버려
큰 신작로 뿐이니 애석하죠..
세월의 변천속에 추억은 기억속에
맴돌지만 그래도 행복한시간들이였죠.
고운 밤 편안한 밤 되세요
고운 시향에 쉬어 감에 감사 드리며
행복 미소 하나 걸어둡니다.
고운 날 되세요
인적이 뜸한 오솔길에 낙엽지고 나면
쓸쓸함은 바람따라 오고 가며 겨울이
다가옴을 알겠지요.
늘 건강 하세요.
이젠 겨울 초입 입니다...선생님
추억이 새록 생각나시지요^^*
선생님 멋진 수요일 되시어요
바스락거림의 그리움들...
겨울엔 하얀눈위에 더 진한 자국 남기겠지요...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행복가득한 주말 되시어요..ㅎ
시인님의
...서릿발로 일어서는 상념들
아물지 못한 그리움의 상처되어
자꾸만 바스락 거리네
스산한 바람타고..
고운 시향에 취해 쉬어갑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아련히 떠오르는 오솔길~~
고운글 감사합니다.
편안 밤 되세요^^
옛날을 추억하며...
고운글 고맙게 잘봅니다.
낙엽이 떨어져 수북이 샇인그길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고운밤 편한밤이 되세요
뒤돌아보는 눈길엔 뿌연 눈시울
가을은 몸살나게 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고운날 되세요
오솔길 호젖하게 둘이서 걷던 엤날 ....그립습니다.
상아 반정호 12.11.27. 22:33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흩어진 추억의 잔해들이 아직도 가슴에 딍구는데.
어쩝니까.
아픔도 즐거움도 모두 그곳에서 잠든것을..
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