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여행길 소산/문 재학
무정세월에 떠나간 임 가슴속 응어리로 남아
홀(惚)려서 즐거웠던 마음에 밤마다 떠오르네.
안타까운 추억의 그림자만 창가에 찾아들 뿐
눈시울 적셔오는 그리움은 달랠 길 없어라.
아련한 그 품속 그리워 애달픈 마음 그 느리고
오늘밤도 찾아간다. 달콤한 추억속의 여행길 |
추억속의 여행길 소산/문 재학
무정세월에 떠나간 임 가슴속 응어리로 남아
홀(惚)려서 즐거웠던 마음에 밤마다 떠오르네.
안타까운 추억의 그림자만 창가에 찾아들 뿐
눈시울 적셔오는 그리움은 달랠 길 없어라.
아련한 그 품속 그리워 애달픈 마음 그 느리고
오늘밤도 찾아간다. 달콤한 추억속의 여행길 |
그 아련한 기억들 속에 잊지못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
아 ..추억길이여 ... 좋는 글 감사합니다 .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이 행복합니다. 선생님~건필하세요.
추억속의 여행길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시절이 다시는 돌아 오지 않겠지요 추억의 아련함은 오늘도 두눈동자속에
감춰져 있답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임만나 못다한 사랑 듬뿍 내려노소서~
즐감합니다
속히 재회의 기쁨이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
고운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좋은 시절에 좋은 일 많으시기를....
시간이라지요.
밤 하늘에 큰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을뿐이지요.
추억으로의 여행 할수 있을까요?
잘 감상하고 머물다 갑니다.
이렇게 좋은글 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오늘도
감사 합니다,,,,,,,,,,,,,,,,,,
늘
결혼하여 신혼여행길
아줌마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걷던 그 때 추억이 아련합니다
심보았다 12.03.08. 11:06
아름다운 계절에 고운 붓꽃으로 문운 향 필 하소서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추억이 되겠죠
고운 꿈길 되세요 ^^*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을 하늘
작별을 위하여
잿빛실 올올이 감추어 둔
소중한 눈물을 꺼내 들었다
달빛은 무심히 흘러 내리고
소공녀 ♥ 12.03.09. 19:10
주거니 받거니 동무라도 있으면 덜 외로울 터
돌아오는 등짐이 한결 가벼워지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선생님 고운 꿈 꾸세요~~~
그래서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아름답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니까요 ㅎㅎ
소산님, 오늘밤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