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만남

소산1 2009. 10. 31. 19:31

만남

    小山. 文 載學

 

 

 

우리의 삶은

만남의 連續

 

그리움은 언제나

相面의 기쁨을 낳는다.

 

사람은

완벽 할수록

거리를 두게 되고

 

조금은 어리숙 해야

더욱 친해지는 법

 

이것은

調和를 이루어 살아가라는

弱者를 配慮한

神의 膳物

 

만나서

懷抱의 잔을 기울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환한 웃음소리가

떠나갈 줄 모르는

 

순간순간이

정겨움으로 남아

아름다운 追憶이 된다.

 

만남 !

삶의 活力이고

離別의 妙藥이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만남! 그것은 가슴설레는 단어이기도 하지요 삶의 활력이라는 말도 사실이고요 09.07.08 10:23
 
만남이란 가슴 설레이는 기쁨을 안겨 주지만 , 언젠가는 헤어져야 하는 서글픔이 있어~~~~ 09.07.08 11:21
 
만나고 헤여지고.....누구나 언젠가는 함께갈수 없는 운명이니....살아있을때 후회없이 즐겁고 멋지게 살아 가시길..... 09.07.08 16:04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보단 약간은 모자라는데도 있어야 매력이 있고 정이가지요......좋은 글 감상 잘 했습니다. 09.07.08 17:42
 
그 정겨움이 정이 되여 그리움을 낳는것이겠지요... 09.07.09 13:26
 
그리움과 만남, 만남과 그리움: 두 가지가 상호적이며, 이별기간을 그리움이 채우는 것 같아요. 09.07.11 19:35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5사변과 질곡의 삶  (0) 2009.10.31
비오는 산사  (0) 2009.10.31
손자의 백일  (0) 2009.10.31
창작 활동  (0) 2009.10.31
세월2  (0)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