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찬
소신/문 재학
연초록 향기가 넘실대는
신록의 바다에
오월의 새싹들이 빤짝인다.
가정에는
든든한 희망의 등불로
나라에는
튼튼한 동량(棟樑)으로
무럭무럭 자란다.
험난한 삶의 길도
때 묻지 않은
왕성한 혈기로
번영을 운반하는
시간위로 달릴 것이다.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샛별 같은
꿈나무들이여
사랑스런
나라의 보배들이여.
나만의 공간 21.05.02 19:43
새싹들이 잘자라서 좀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겠습니다..
서로 공존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새싹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道公/서명수 21.05.02 09:17
5월 5일은 어린이날.
어린 보배들이 우리 나라를 앞으로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귀한 새싹들이 마음껏 나래를 펴도록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하고 지혜와 용기를 어른들은 심어줘야 합니다.
고운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思岡안숙자 21.05.02 23:34
사랑스러운 나라의 보배들이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비옥한 토양이 되어야 겠지요.
자라는 아이들과 오월이라는 계절이 하나인 것 처럼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어린이 날을 오월로 정한 듯 싶네요.
아름다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꿀벌 21.05.02 23:33
나라의 기둥인 어린이들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좋은 명시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의 첫째주 사랑과 즐거움 가득하세요~~
우석 21.05.02 08:51
푸른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 어린이날의 맞이하여 꿈나무 들의 어린이를 예찬하는 고운글 즐감하였습니다.
고운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건필 하세요 ^
서산 ♡ 노을 21.05.02 13:39
오월은 푸륵구나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국가의 동량이 되라는 귀한 글 즐배독 했습니다
연지♡ 21.05.02 13:30
어린이날이 곧 닥치네요
그렇죠? 어린이는 우리들의 희망이며 나라를 짊어지고 갈 꿈나무들이죠?
胥浩이재선 21.05.02 22:14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사랑스러운 보배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놓는 건 우리 어른들 몫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정걸 21.05.02 10:37
네ㅡ
어린이는 이 나라의 꿈나무 멋진 동시 나라에 앉아서 미래를 열어 봅니다ㅡ
수고 하셨습니다ㅡ방긋
연산홍금자 21.05.03 21:51
아이들은 우리들의 꽃입니다
이땅에 소중한 주인들입니다
옛 어른들 말에 아랫목에 앉은 어른은 무시해도 웃묵에 앉은 아이 는 무시 말라 그 말이 생각 납니다
잘 머물고 갑니다 . 건강 조심 하세요,
선착순 21.05.04 20:02 새글
소산/문 재학님 안녕하세요.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경사났네 21.05.02 19:56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샛별 같은
꿈나무들이여
사랑스런
나라의 보배들이여.
----이렇게 아이들이 많아야 되는 데' 결혼을 하지 않는 시대를 맞이하였으니,,,공감하고 갑니다~
김육주 21.05.02 09:28
꿈나무들이 더욱 번창한 나라로 승화시키겠지요 소산/ 문재학님~^^
김일희 21.05.02 14:52
어린이는 보배입니다. 잘 보살피고 잘 키읍시다. 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밍크 21.05.02 21:10
어린이는 어른의 스승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린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5월뿐 아니라 일년 내내 어린이를 위한 날이기를 바래봅니다~
산월 최길준 21.05.03 09:18
5월은 어린이 날
동심들의 힘찬 비상을 꿈 꾸며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
잘 자라서 이 나라에 좋은 재목으로 쓰이길 바램해 봅니다
김일희 21.05.03 10:36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입니다. 감사히 읽고갑니다.
雲海 이성미 21.05.02 15:37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요
이나라 주인이지요
요즘 아동 학대가 뉴스를 탈때는 마음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수장 21.05.02 21:34
오월은 어린이날이 있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이 중요하지요
진달래 21.05.03 06:51
어린이는 이 나라의 보배들이지요 잘 키워서 나라의 일꾼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