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항로소산/문재학님
인생항로 소산/문 재학 나침판 없는 망망대해(茫茫大海) 거치련 세파에 노를 저어면서 인연의 언덕에 닿아 소중한 반려자도 만났다. 화창한 날씨에 순항일 때는 희희낙락 여유를 가져도 사나운 폭풍우 속에서는 혼신의 힘을 다해 용케도 넘어온 인생항로. 오늘도 떠난다. 마음의 배(船)는 사랑으로 쌓아가는 행복을 실고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내 인생. 내 삶을 띄우고 간다. 꿈을 안고 희망을 실고 밝은 내일을 향해 |
![]() 어쩌면 우리네 인생도 흐르는 세월속에 나침반없는 인생항로에 어디로 갈것인가 방황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깊어만가는 가을 10월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 ![]() 우리네 인생 항로는 나침판이 없는 험난한 세상길이지요, 그래도 일찍 침몰하지 않고 오대양을 다 누비고 있는 나는 이 험난한 항해가 기쁘고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문천/박태수 16.10.02. 12:22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푸른별 16.10.03. 19:17
즐거운 저녁 되세요
미량 국인석 16.10.03. 00:35
날마다 새날 새로운 항로를 이어가시길 빕니다.소산 선생님!^^

오후에도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협원 16.10.02. 12:16


결코 어려움이있더라도 이겨 낼힘이있습니다.
다짐하게 되는 인생의 항로에 나침반이 돼 주는
좋은 시글을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