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살소산/문재학님
주름살 소산/문 재학 인생 계급장이라 하였든가 어저께 같은 홍안(紅顔)이 어느새 얼굴가득 늘어가는 세월에 할퀸 흔적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운얼굴에 쌓여온 삶의 애환 가련한 마음 측은지심으로 가슴이 뭉클하다. 비록 육신은 늙어가도 마음은 젊음에 뛰놀게 하는 조물주의 배려가 있을지라도 안타갑기 그지없어라 예외 없이 고통 없이 깊어만 가는 주름살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다짐한다. 남은여생. 더욱 사랑하겠노라고. |


세월의 흔적
누구든 비껴갈 수 없는 것이지요
고운 시심 고맙습니다
누구든 비껴갈 수 없는 것이지요
고운 시심 고맙습니다

세월에 장사없듯, 늙음을 어찌 막겠습니다까..
주름살 ,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주름살 ,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인생의 계급장 주름살.....
쌓아온 인생의 애환을 느끼게하는 !^^
세월앞에 장사 없듯이 가슴이 짠하네요^^
쌓아온 인생의 애환을 느끼게하는 !^^
세월앞에 장사 없듯이 가슴이 짠하네요^^

자연의 훈장 아닌가요? 아직도 청춘이니 남은세월 후회없이 살아요 ㅎㅎ

얼굴의 주름은 인생의 게급장이라고 하지요. 얼굴 주릅살을 보고 나이를 아니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세수만 하는데 왜 주름이 깊어지는지 알 수 없는 일 입니다.
얼굴엔 주름지니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남은여생 미소 띄우며 주름이란 친구 천천히 오라고 하고싶습니다
시인님의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