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대협곡소산/문재학님
통천대협곡(通天大峽谷) 소산/문 재학
조물주의 걸작 품 이였다. 산서성의 거대한 태항산에 손을 내밀면 닿을 듯
장장 이십오키로의 좁고도 좁은 대협곡의 장관(壯觀)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까마득한 수직절벽의 끝에는 손바닥만 한 하늘이 미소 짖고
전동(電動) 유람선이 푸른 물위로 굽이굽이 돌아 소리 없이 미끄러지면
사방의 아찔한 절벽들이 현기증으로 쏟아졌다.
억겁세월의 수마(水磨)가 빚어놓은 반들거리는 암반 웅덩이마다 옥수(玉水) 물의 교태(嬌態)들
필설로 표현 못할 경이로운 풍광들이 온몸을 전율(戰慄)케 했다.
좋은 글과 멋진 통천대협곡 잘 보고 가네요 ![]() ![]() 시인 문제학님 ~ 고품있는 시어를 꾸며 주셔서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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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만해도 아찔한 현기증날 정도의 협곡풍경 감히 상상해봅니다
시인님늬 멋진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장미
장관의 영상에 쉬어갑니다
지난여정들이 가슴에 와 닿네요.
다시 봐도 주변 경관이 장관이네요.
「통천대협곡通天大峽谷」
좋은작품에 즐감하고 갑니다
안 보아도 시향에서 협곡의 위용을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소산 선생님 여행기 책을 펴내셔도 좋은 듯 합니다.감사합니다
세월이 가기 전에 열심히 다니세요.
선생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물주의 작품인가 봅니다 즐감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