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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추억

소산1 2012. 8. 31. 08:06

'Netizen Photo News' '2012. 8. 27. (월)' |④ ★네티즌포토뉴스▒
최신형 | 조회 3187 |추천 15 |2012.08.26. 20:45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FwrM/4067 


'Netizen Photo News' '2012. 8. 27. (월)'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작성처: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
 오늘의 추천시& 사진

이미지출처: hani.co.kr ==
    ★*…여름날 추억
    소산/문 재학
    산들바람이 유혹하는 
    풀밭 사이로  
    행운의 네 잎 클로버에
    분홍빛 향기를 남기고  
    그리움 속으로 떠나간
     옛 임이 생각나네.  
    그때 그 자리에 남아있는
    애련(愛戀)한 환영(幻影)이
    끝없는 
    고독으로 밀려와  
    마음의 호수에 
    그리움의 파문(波紋)이 인다.
    외로움의 파문이   
    수많은 사연의 심연(深淵)속 
    아련히 피어나는
    추억의 향기를  
    덧없는 
    세월이 자꾸만 지우면서.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詩 ' ----
'Netizen Photo News'.
들여다 보기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인간인 나의 시선이 물총새로 가서 새의 시선을 갖게 되고 물총새를 통해 나의 시선이 다시 먹이인 물고기로 가서 물고기가 보는 세계를 보게 됨으로써 모두가 공여하고 공생하는 하나의 또 다른 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들여다보기'는 나와 세계의 소통 방법이고, 인간과 자연이 소통함으로써 하나가 되는 시작이다.'(작가 노트 중에서)

한국화가 김인옥(여·51) 작가의 '관계' 시리즈 가운데 하나이다. 한지를 여러 겹 붙인 장지에 채색한 그림으로, 표현기법상으로는 전통회화의 맥을 잇고 있지만 진주조개펄과 황금색 금분을 사용함으로써 현대적인 기운도 강하게 풍긴다. 작가는 '들여다보기'를 자연과의 소통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작가 자신이 자연의 관점에서 세상을 봄으로써 자연이 더 이상 남이 아니고 내가 자연임을 깨닫고자 하는 바람에서이다. 이는 결국 세계와 자신이 하나가 되는 경지에까지 다다르고자 하는 소망으로 이어진다.국제신문강필희 기자 flute@kookje.co.kr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학교아트센터. (051)510-7323
원본 글: 국제닷컴|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계절, 국내동향'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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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태풍 볼라벤 경로, 현재 오키나와 해상 통과
'2003년 매미와 위력 맞먹어'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올해 들어 가장 크고 강력한 위력의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다./태풍 볼라벤 경로. 26일 오전 10시 영상 /기상청 홈페이지

★*… 태풍 '볼라벤'은 현재 오키나와 인근 해상을 지나 북상중으로 경로에 따라 우리나라에도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볼라벤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나하(那覇)시 동남동쪽 210㎞ 해상을 시속 15㎞로 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볼라벤'이 이날 오후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초속 53m로 일생에서 가장 강력하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볼라벤'이 서해안에 바짝 붙어 북상할 경우 우리나라 전역에 가공할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볼라벤' 북상으로 27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27∼28일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볼라벤'은 27일 밤 서귀포 서쪽 해상을 스쳐 28일 오후 서울 서남서쪽 180㎞ 해상에 진입할 때까지 최대풍속 초속 40∼50m의 강풍을 일으킬 전망으로 지난 2003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의 위력을 갖고 있다. 기상청은 27일 제주도와 남부지방, 2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초속 30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원본 글: 경인일보|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세진 태풍 ‘볼라벤’초속 53m 강풍 동반

15호 태풍 27일 제주도 상륙…시간당 최대 30㎜ 비 동반

★*…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루사’(2002년)나 ‘매미’(2003년)와 맞먹는 위력을 보이며 강한 바람과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돼 방재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기상청은 볼라벤의 예상 진로에 근접한 제주도와 서해안, 남해안에서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50m 이상, 서울·경기와 충청, 전라 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 30~4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27일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8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지형적 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에서는 최고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27~28일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과 함께 강한 바람으로 폭풍해일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고층 아파트 유리창 테이핑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 중인 가운데 26일 오후 목포시 공무원들이 옥암동 금호 아파트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태풍 내습 때 강풍에 대형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봤다. 상자 테이프를 이용, 가로 세로로 붙이거나 신문지에 물을 묻혀 붙여 놓으면 강풍에도 유리창이 깨지지 않고 잘 버틴다. 시는 강풍에 파손 위험이 있는 일부 아파트에서 테이핑 작업을 했다. 2012.8.26chogy@yna.co.kr
원본 글: 네이버넷|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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