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
리차드 <망가진 날들>중에서~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삶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다 보면...
우선 가정에서 성공하라.
인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늘 기억하라.
판단을 내리기 전에 우선 양측의 말을 다 들어라.
다른 사람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라.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옹호하라.
성실하되 결단력을 가져라.
능숙하게 할수 있는 무언가를 일년에 하나정도 계발하라.
내일의 계획을 오늘 짜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하라.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
유머 감각을 잃지 말라.
몸소 정돈된 생활을 하고 정연하게 일하라.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마라. 그대신 그러한
실수들에 대한 창의력,
건설적 그리고 개선적인 대책의 부재를 두려워 하라.
두번 듣고 한번 말하라.
다음 일을 미리부터 걱정하지 말라.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인간은 나이 먹어감에 따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 않으면,
곧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인간은 꾸준히
우정을 수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새뮤얼 존스>
우정이란 가만히 있어도
가져다주는 선물이 아니다.
남이 초대해 주기만을 기다려서는 남에게
호감을 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 돈을 찾거나 상환 기일이 된
빚을 받아 내듯이 우정을 누군가로부터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속적인 우정을 밑바탕으로 하는
대인 관계는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다.
상대방이 당신을 따르게 하고 싶거든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고 헌신하라.
그러면 상대방도 당신의 손을 잡을 것이다.
우리는 하루 시간중에
한 두 번쯤 자신이 윈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일 등과 같은 것일겁니다.
그럴때는 내키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해 보세요.
이 한 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인생이 크게 바뀔 것입니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날 저녘,
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녘달이 뜨는 순간,
아∼!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사랑은 주어도 끝이 없는...
아낌없이 나누는 거라고,
마음이 마음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글도 그렇습니다.
책을 읽다가 문득, 좋은 문구가
나오면 혼자 보기가 아까워
다정한 벗님과 나누고 싶어집니다.
진정, 이곳에서 나눌 수 있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마음을 가꾸는
좋은글 텃밭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자기 몸의 주인이기도 하지만,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글이 좋은 생각을 낳고,
좋은 생각이 좋은 마음을 낳고,
좋은 마음이 좋은 행동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