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담☞ ㅎㅎㅎ웃음
미서부 여행담 소산/문 재학
어떤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미 서부여행을 힘들게 다녀왔다. 철수 할머니가 순이 할머니께 물었다. 이번 여행에서 무엇이 제일 기억에 남느냐고
● 순이 할머니 : 내사마 자동차 탄 것 밖에 생각이 않나 지만 그래도 “그년들 개년”(그랜드 캐년)이 제일 좋은 것 같았다.
그런데 철수 할머니는 무엇이 좋던 고
● 철수 할머니 : 나는 “그년들 개년”도 좋았지만 “부라시 개년”(브라이스 캐년)이 더 좋더라.
이말을 듣고 있던 철이 할아버지가 대화에 끼어들면서 왈
● 나는 “그년들 개년”, “부라시 개년”, “자이 개년”(자이언 캐년) “개년”들은 모두 좋고,
특히 “요세미처”(요세미티) 폭포가 제일 좋은 것 같더라 |

ㅋㅋㅋ.......웃겨라

아침부터 배꼽이 달아남(너무 웃어서~ 호호호) 웅장함으로 세계 최고인 Grand Canyon 가고 싶다.

넘 ...우겨요 ㅎㅎㅎㅎㅎ


어르신들 대화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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