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멍에
소산/문 재학 추천 0 조회 47 20.08.18 11:24 댓글 10
북마크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삶의 멍에소산/문 재학
실체도 없는 것이 이렇게 무거울 줄이야. 얽히고설킨 삶은 고독으로 얼룩진 긴 어둠속 터널이었네.
아쉬움으로 점철(點綴)된 입김서린 추억의 지난 삶은 사연도 많고 탈도 많았다.
껄껄. 호호 환희가 넘칠 때는 깃털처럼 가벼운 웃음꽃이 피어나도
슬픔과 고뇌(苦惱). 시련에 잠길 때는 눈물로도 헤어나기 벅찬 천근같은 삶의 무게가 쓰라리었다.
회한(悔恨)으로 돌아보는 삶이라 다시 한 번 행복한 꿈을 향해 처진 어깨를 추스르면서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불씨로 사람이 사는것 그냥 순조롭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네요
아쉬움으로 점철된 지난 날의 삶, 이제 어둠을 밝히는 나만의 공간 20.08.18 20:19 삶의 멍애를 가지고 살면 고통의 연속 일수 있기에...멍애를 멍애로 생각하지 않는 그런 습관이 필요할것인지도 모르겠네요...삶의 멍에를 벗는 그날까지 보람의 수를 놓으리라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소당/김태은 20.08.18 12:53 창살없는 감옥 생활을 언제나 해방 될런지 ...... 산나리 20.08.18 15:42 미량 국인석 08:29 새글 꿀벌 20.08.18 15:03 살면서 역경과 고난도 지나고 보면 추억이되고
주어진 삶의 무게를 다 벗어버릴순 없지만 삶의 멍에 하나 둘 버리면서 즐거히 살다 가아지요. 살아가려면 생존의 댓가를 치러야한다 이것이 실타 면 문재가 아닐까요 협원 20.08.18 19:00 흰머리 휘날리며 세상을 바람처럼 주유합니다
|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