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소리 2★--------소산 문재학
밤비소리 2 소산/문 재학 소리 없이 추적거리는 밤비소리 시름의 술잔에 출렁이는 미련 차갑게 밀려오는 서러움 따라 아련한 추억이 리듬을 탄다. 사랑에 물들었던 감미로운 임의 향기는 어둠의 저편에 행복의 빛으로 남아 쓸쓸히 스며드는 빗소리에 눈물의 상처로 흔들리네. 무겁게 짓누르는 이 슬픔 이 외로움 달랠 길 없어 취하면 잊으려나 마셔보아도 또렷이 살아나는 그리움 애달프기만 하여라. 아 ! 꿈속이라도 돌아가고프라 사랑으로 키우던 행복 희망이 샘솟던 그 옛날로 |
石友,朴正載 18.03.09. 23:12
금나라 18.03.09. 10:03
안녕 하세요
밤비소리 좋은시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좋은 날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밤비소리 좋은시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좋은 날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밤에 조용한때에 내리는 빗소리는 정말 감상에 젖게 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사랑의 추억 같은 것이지요 좋은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밤비속에 사랑했던 추억속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사랑하는 그사람을 그리워하며

희망이 샘솟던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밤비소리..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모든 생물이 눈을 뜨는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함께 하시기 바라며
곱게 내린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