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의 7가지 효능과 활용법
매실의 7가지 효능과 활용법 세척한 황매
오래 전부터 3독을 제거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3독이란 음식물의 독, 물의 독, 핏속의 독을 말합니다. 매실 속에 함유된 피크린산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의 해독과 배설을 돕습니다. 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며 숙취와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은 암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 음식물을 섭취한 뒤 발생하는 연소가스는 산독화 물질로 체내에 쌓이게 되면 피로가 쌓이고,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알맞게 익은 매실에는 천연 구연산이 많아 젖산 등의 피로물질을 탄산가스나 물로 분해하여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유해한 균의 활동과 번식을 막아 이질이나 세균성 설사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3. 체질개선에 효과적 우리가 즐겨먹는 각종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은 대부분 산성입니다. 체액이 산성화하면 피로를 쉽게 느끼고,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만성병의 원인이 됩니다.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에 속해있기 때문에 소량의 농축액으로도 우리의 몸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설사, 변비에 탁월한 효과 위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음식물을 통해 몸 속에 들어온 유해균은 장까지 내려가 배탈이나 설사, 식중독을 일으키게 됩니다. 매실에는 강한 해독과 살균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들어 있어 이질균, 장티푸스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의 발육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을 합니다. 매실의 사과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유해균과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시킵니다. 따라서 매실을 꾸준히 복용하면 만성설사나 변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혈액순환 원활 혈액이 노폐물로 더러워지거나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이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성인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매실에는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신경안정과 골다공증에 효험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면 인체는 그것을 중화하기 위해 칼슘을 필요로 하는데 칼슘은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매실은 다량의 구연산과 칼슘은 물론이고, 몸속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합니다. 7. 소화를 돕고, 해열작용 매실의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위산의 분비를 조절해 위산과다증이나 저산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해열 작용과 염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곪거나 다친 부위에 매실 농축액을 발라주면 화끈거림을 없애고 통증을 줄여 줍니다. 독성이 있는 청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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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관지가 약할 때 매실식초를 물에 10배 정도 희석해 양치질한다. 점막이 튼튼해져 염증이 완화되고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기관지 통증이 심할 때는 매실식초를 희석하여 목에 살짝 두드려 주면 완화된다.
2) 감기에 걸렸을 때 약한 불에 구운 매실 2개를 흑설탕 5g과 뜨거운 물 반컵을 부어 따뜻하게 마신다.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 오랜 감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3) 더위를 먹었을 때 뜨거운 물 1컵에 매실장아찌 2개를 넣고, 10분 정도 우려 꿀을 타서 마신다. 매실장아찌를 먹으면 더위타는 것을 막고, 새콤하고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준다. 침의 분비를 활발히 하여 소화를 돕기도 한다.
4) 식욕이 없을 때 매실주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쉽게 취하지도 않고, 매실의 피크린산이 알코올을 분해하여 뒤끝도 없다. 반주로 마시면 혈액순환을 돕는다.
5) 피로를 느낄 때 매실식초와 생수를 1:3비율로 희석해서 마시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6) 감기기운이 있을 때 매실식초를 찻잔의 3분의 1가량 따른 후 뜨거운 물 한잔을 넣고, 설탕이나 꿀을 탄다.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마시면 감기기운이 없어진다.
7) 갱년기 장애를 느낄 때 따뜻한 물에 8g의 매실조청과 꿀을 타서 하루에 3번씩 꾸준히 마신다. 갱년기의 불쾌한 증세가 치유된다.
8) 멀미가 날 때 멀미를 잘 느끼는 사람은 여행을 갈 때 매실김치 몇 알을 챙겨 갖고 간다. 멀미날 때 한 알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9) 무좀에 걸렸을 때 진하게 탄 매실식초를 이용한다. 무좀균은 산성인 상태에서 번식하므로 알칼리로 중화시키면 없앨 수 있다. 항균 및 멸균작용이 강해 효과가 좋다.
10) 상처가 났을 때 매실 농축액을 곪거나 다친 부위에 바른다. 열이 나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없애며 통증을 줄여준다.
11) 겨드랑이의 체취를 없앨 때 매실식초를 3배 정도 희석시켜 겨드랑이에 발라준다.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냄새를 없애준다.
12) 가려움증을 없앨 때 매실식초를 물에 타서 목욕한다. 알칼리 성분이 가려움증을 제거해준다. 여름철 모기에 물려 가려울 때도 효과적이다.
13) 숙면을 못이룰 때 매실씨를 이용한다. 차나 음식에 사용한 매실을 모아두었다가 베갯속으로 사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에도 좋다.
14) 음식물을 싱싱하게 보관할 때 여름철에 김치나 막걸리에 가공된 매실 몇 알을 넣어둔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5~6일 동안은 맛이 변하지 않는다. 매실미숫가루를 이용해도 효과가 있다. 냉장고에 보관할 음식물에 조금씩만 뿌려주면 구연산의 살균효과로 더 오래 저장할 수 있다.
15) 음식의 비린내를 제거할 때 매실차에 사용한 매실이나 매실미숫가루를 생선이나 고기를 양념할 때 첨가하면 비린내를 제거 할 수 있다. 나물 무칠 때나 국 끓일 때 넣으면 향신료 역할을 하기도 한다. 16) 찌든 때를 닦아낼 때 살림살이에 묻은 때가 찌들어 쉽게 닦이지 않을 때 매실식초가 유용하다. 가제에 매실식초를 묻혀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
준비할 재료 : 청매실1kg, 황설탕1kg(1:1로 준비한다)
1. 알이 굵은 청매실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매실와 황설탕을 번갈아 용기에 넣는다. 3. 맨위의 층은 황설탕으로 마무리 한다음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수시로 저어준다. 4. 약 3개월후 과육과 씨가 쪼글쪼글해졌을 때 매실을 건져낸다. 5. 매실액을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원하는 맛이 될 때까지 발효시키면 맛있는 매실 원액을.... 오래 둘수록 더 깊은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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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1kg에 소주 3.5리터가 필요하다. (소주는 알콜도수 30~35도의 과실주 전용으로 담근다)
2. 매실을 깨끗이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빼고 유리병이 나 항아리 에 넣는다 (매실꼭지 부분 검은 딱지를 제거 하면 쓴맛을 없앨수 있다.- 손톱으로 쉽게 제거 됨.)
3.밀봉해서 3개월 이상 둔 다음 마신다. 1년이상 숙성시켜야 떫은 맛이 없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 매실주를 담근 뒤 3-4개월 지나면 열매는 건져 낸다. (매실주를 담근지 1년 뒤부터 먹어도 되고, 오래 숙성될수록 맛과 향이 더욱 좋다. 보통은 2-3년 지난 매실주를 먹는다.
매실장아찌(피클) 만드는 법 재료 : 청매실 과육1kg, 설탕600g.
1.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푸른 매실(청매)을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물기를 뺀 청매실를 길이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어 씨를 발라낸다. 3.6등분하여 잘라낸 청매과육 1kg에 준비한 설탕의 2/3 을 뿌려 고루 잰다. 4.설탕에 잰 청매실과육을 병에 담고 맨윗부분에 나머지 설 탕을 1~2cm 두께로 두껍게 덮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5.15~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아삭거리고 쫄깃한 맛이 살아 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
![]() 찻잔에 장아찌를 대여섯 조각을 넣고 팔팔 끊인 물을 부어 3~5분정도 우려낸 다음 마시면 맛있는 매실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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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황매(노랗게 익은 매실)1kg 흑설탕 600~700g
① 노랗게 익어 과육이 부드러워진 황매실를 흠집이 없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다. ② 황매실를 유리병이나 옹기 항아리에 담은 다음 윗부분에 흑설탕을 두껍게 덮어 꼭 밀봉을 해 놓는다. ③ 한달 후 밀봉한 황매를 꺼내 삼베나 가제에 받쳐 발효 된 물을 걸러낸다. ④ 걸러낸 물을 약한 불에 올려 살짝 끓인다. 끓일 때 위로 떠오른 불순물을 깨끗하게 걷어낸다. ⑤ 그릇째 찬물에 담그거나 냉장고에 넣어 가능한 한 빨리 식혀서 매실식초의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한 다음 유리병이나 옹기항아리에 넣어 보관해 수시로 먹는다.
어머님이 매실원액이 없으시다고 하길래 10키로만 담가 드렸답니다. 제건 성실농원님 매실이 오면 담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 매실이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깨끗이 씻은후 소쿠리에~ 꼭지 뗐습니다. 그나마 큰매실은 골라서 도려 봤어요. 나머지는 어머님댁 항아리에~ 흰설탕만 있다고 하셔서 매실,설탕 번갈아 넣은후 위엔 설탕으로 덮어 줌~
도려낸 매실 과육은 꿀에 쟀더니 하룻만에도 그다지 쓰지 않고 새콤하길래 마늘고추장,깨만 넣어 무쳤더니 아삭하니 쫄깃해요.
고마운 정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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