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매님의..9월 탄생화와 꽃말 / 음악은 '표시하기'를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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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매님의..9월
탄생화와 꽃말 / 음악은 '표시하기'를누르세요!
9월 탄생화와 꽃말
9월 1일의 탄생화 : 호랑이 꽃(Tiger Flower)
과명 : 붓꽃과 붉은 포도주빛 점 따위가
있다.
과명 : 포도과 것이 'Cobaea' 멕시코, 남아프리카 원산인 덩굴성
식물이다. 그렇게 보였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이 이름과 비슷한
듯하다.
과명 : 국화과 아주 좋아했다. 위그노 교의 수장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1572년 8월에 위그노 대학살의 도화선이
되었다.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그 때 영민들에게 마거리트 꽃다발을 선사받은 것에 감격해 이 꽃을 자신의 꽃으로 삼았다고 한다.
과명 :장미과 빨강 따위. 6월쯤부터 늦여름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핀다. 갖고 있는 당신은 꽃잎을 책갈피에 끼워 말렸다가 선물하면 상대방 에게 마음이 전해질지도
모른다.
9월 5일의 탄생화 : 느릅나무(Elrn)
과명 : 느릅나무과 구슬프게 하프를 뜯었다. 그 하프 소리에 감동한 것이 대지. 만들어 냈다고 한다. 신들이 오르페우스에게 준
선물이었다.
과명 : 한련과 향그러운 맛이 난다. 최근 샐러드용 야채로 가정의 채소밭에서 재배하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일본 아이누 족의 민족 의상으로 유명한 밧시천은 하천에 가깝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어린 한련의 껍질을 가공해 짠
것이다.
과명 : 운항과 위에 이 꽃을 장식하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오렌지는 하얀꽃, 그리고 향기가 좋다. 신화와 관계가 없더라도 새색시에게 잘 어울리는 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년 내내 피지는 않아 대개 조화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 번 쓴 조화는 소중하게 보관되어 아들이나 손자의 결혼식에도 이용된다고 한다.
번영과 다산의
상징.
과명 : 십자화과 살고 있었다. 이 요정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탓에 그만 대리석이 되고 말았다고 한다. 이 사원 터 위에서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렸다. 다 자란 갓을 그의 아내가 먹었더니 금방 어여쁜 아기가 태어났다. 아기가 없었던 부부는 기뻐하면서 요정처럼 어여쁜 이 아기에게 바크와일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과명 : 국화과 격려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사들은 군복 깃에 이 꽃을 꽂고서 행군에 나섰다고 한다. 영어명 'Michaelmas Daisy'는 미카엘 축일이 될 즈 음에 피는 데이지라는 뜻. 'Daisy'에는 고대 영어의 '태양의 눈 (Day's Eye)'이라는 뜻도 있다. 고대 이집트 왕의 묘에서도 이 꽃이 발견되고 있다.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를 비롯해 광범위하게 분포. 해변이나 내륙의 염분이 많은 습지에 군생하고 있다.
과명 : 국화과 학자는 '과꽃을 분류하려면 정신이 아찔해지는 것만 같다'고 하며 절망하고 만다. 미카엘 제(祭)는 18세기 이래 9월 18일에 열리게 되었다. 이 꽃이 피는 시절과 일치한다고 해 '미카엘 제의 밤'이라는 별명도 있다.
과명 : 백합과 약용식물이다.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기있는 식물이며 이런 약 효가 있다고 한다. 잎은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매력이 있다.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일컬어지기도 한다. 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므로 '아가씨의 나무 그늘 휴식처' '나그네의 기쁨'이라는 이름도 있다. 그 밖에도 '악마의 머리 모양새' '노인의 수염' 같은 색다른 별명도 있다. 거지가 일부러 제 몸에 상처를 내고 그 상처에 문지르는 것이 바로 클레마티스 잎이다. 고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추하게 문드러지게 해 동정을 사려는 것이다. 때문에 '거지의 식물'이라는 이름도 있다.
과명 : 버드나무과 팔레스타인의 산들을 생각하면서 자신들의 수난을 한탄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이름이 되었다. '버드나무 아래서 귀신이 나온다'는 것은 일본의 이야기이며, 유럽에서는 '마녀가 모이고 숨는 장소'라고 한다. 공통되는 점이 있다. 버드나무 가지의 조용한 웅성거림은 사람들에게 자살을 부추기는 속삭임. 악마가 심은 나무라고도 한다.
과명 : 장미과 일컬어지고 있다. 힙포네스가 아타란테와 싸워 이겼을 때 선물받은 것이 바로 마르멜로라고 한다. 마르멜로로 만든 잼이 마멀레이드인데, 포르투갈어로 'Marmelada'에서 온 것 같다. 가을 과일의 대표. 싱싱 하고 맛이
좋다.
과명 : 국화과 심고 자신의 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외국으로 반출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런데 폴란드의 한 귀족이 그녀의 정원사를 매수해 이 다알리아의 뿌리를 얻었다. 마침내 폴란드에 다알리아가 아름답게 피어 아름다움을 과시하게 되었다. 조세핀은 그것을 알고 크게 노해 이 꽃의 재배를 모두 그만두어 버렸다고 한다. 19세기 초 유럽에서는 그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꽃의 여왕이라 칭송되었다. 멕시코에서는 '코코크소치토르'라고
부른다. 인디언은 이 꽃의 쓴 뿌리를
강장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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