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소나무/소산 문재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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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이 피는 그 날처럼 운영자 13.01.31 11:17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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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이 피는 그 날처럼 운영자 <jung0413j@hanmail.net> 13.01.31 11:17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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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11시 17분 53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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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소산 문재학 선생님 소나무                          소산/문 재학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만곡(彎曲)의 용틀임으로 천년을 헤아리는 소나무   귓전을 울리는 감미로운 솔바람소리 상큼한 솔향기에 찌든 마음 맑게 헹구고   사시사철 푸른 창을 열면 소리 없이 넘실거리는 초록의 메아리가 눈부시어라   설한풍(雪寒風)에도 꺾이지 않고 청정(淸淨)한 빛 생기(生氣)를 더하니   결코 화려(華麗)하지 않아도 순수(純粹)한 너의 기개(氣槪)를 사랑하노라.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소망하시는 일들 이루셨는지요// 이제 2월이면 힘차게 다시 시작하시길요^^* 아침메일방에 오시면 다시 글을 볼수 있습니다 아래 하단에 표시하시면 가수 소향의 오직 단 한사람,,,,음원이 흐릅니다 감사 합니다
	목련이 피는 그 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