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풍경들
멀어져가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 풍경이 있습니다.
이제 그 모습들은 우리의 뇌리 에서는 이미 사라졌고
문득문득 뜻하지 않은 곳에서 한 번씩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기억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일 것입니다.
가슴이 그 모습을 잊지 않고 있었기에 그 모습 속에서
우리는 향수와 추억을 떠 올립니다.
그럴수록 추억은 깊어만 가고 향수는 끝간데 모르고 달립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 다시 돌이킬 수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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