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조각달 소산1 2009. 11. 1. 08:38 조각달 小山. 文 載學 파란 하늘에 외로이 뜨 가는 이지러진 조각달 빤짝이는 星雲 해치고 西로 서쪽으로 어스름한 빛을 남기며 쉬임 없이 滿月의 꿈을 속삭였던 솜털 구름은 어디가고 가냘픈 조각달에 까닭모를 설움만 걸려 있네 새벽 찬 공기에 기우는 조각달 쓸쓸히 黎明속으로 빛을 잃어간다. 그래도 홀로 내일을 향한 滿月의 행복을 꿈꾸며 댓글 4 인쇄 | 스크랩(0)▼ 산나리 조각달을 바라 보시며 이리도 아름다운 시를 .... 누구든 만월을 꿈꾸며 살지요. ^^ 09.10.15 09:19 소당 아름다운 시'입니다. 시심이 부러워요. 09.10.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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