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신종 인플루엔자

소산1 2009. 11. 1. 07:53

신종 인플루엔자

               小山. 文 載學

 

 

얼굴도 없는 것이

形體도 없는 것이

恐怖의 대상이다.

 

人種을 차별 않고

攻擊하니

東西洋이 놀란다.

 

連日

뉴스머리를 裝飾하니

친목 모임의

즐거운 흥은 깨어지고

지역축제 霧散 되네

 

남녀노소 不問하고

이 무더위에

마스크 행렬이

거리를 누비는

珍風景

오늘도 계속된다.

 

漠然한

두려움에 떨지 말고

 

너도나도

건강수칙 遵守하여

소리 없이 다가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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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난치병들이 생겨서 걱정입니다.문 시인님 건강을기원합니다. 09.09.16 10:12
감사합니다. 김완구 시인님도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09.09.16 15:29
 
글쎄요 이겨내기는 하는데 요즘 온 국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 09.09.16 12:21
건강만큼 소중한것이 없죠. 윤병권 시인님도 건강에 유의하여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9.09.16 15:31
 
이기고 힘내십시다. 신종 인풀루엔자에서 이렇게 합당한 시를 창조하심이 놀랍습니다. 늘 건필하소서.^ㅎ^ 09.09.19 18:14
윤명숙님도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9.09.20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