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임 생각
소산1
2012. 2. 2. 08:55
임 생각자작시 & 시조
임 생각 소산/문 재학
뚜우- 어둠을 깨는 기적소리 울면 그리움 남기고 떠난 임의 흔적 하얀 밤안개 속으로 피어오른다.
가슴 설레는 사모(思慕)의 열기(熱氣)로 키워온 순정(純情)의 등불
달콤한 숨결 속에 속삭이던 분홍빛 밀어(蜜語)들
언제나 가슴 찡한 울림 이였다.
애절한 그리움으로 파고드는 깊은 밤
홀로 우는 고독 삼경(三更)을 녹여 내린다. |
"달콤한 숨결 속에 속 삭이던,분홍 빛 밀어들
언제나 가슴 찡한 울림이었다.
애절한 그리움으로 파고 드는 깊은 밤
홀로 우는 고독, 삼경을 녹여 버린다." 좋은 글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좋은 꿈 꾸시 군요, 건강해야 합니다.
그 소리가 그리움으로 가슴을 울리고 그에 수반되는 임 생각
그 시향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취해 잘 쉬어 갑니다.
고운글속에서 향수를 느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문운하십시오.
한숨자고 일어나도 새벽이 오지 않은 겨울밤은 길게만 느껴지지요
임이 아니지라도 누군가가 그립게 다가오는 밤이였답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안 향필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밤의 주인되신 시인님~ 새해도 좋은 글로 기대합니다~
건강하셔요()
고운 추억속에 그려보는 지난날입니다.
고맙습니다.
건안하시지요 늘 고운 시향에서 머물다 갑니다
문운 빛나시길 기원하면서 ~~
머지않아 봄이오면 핑크빛 러브레타
보내주던 임 생각이 나겠지요.
잘 읽고갑니다.
구정 잘 지내셨는지요?
올 한해도 건강한 나날 되세요..^^
홀로 우는 고독
외로움이 가득한 글 같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고운 글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지나와 보니 너무도 순진했던 지남 시절이라
되돌아 소산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올해도 늘 건안하시고 평화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문재학님
고운 밤 되셔요
즐겁고 행복한 날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한문을 가끔 섞어두시니 더욱 좋습니다.
오늘도 임 생각으로 삼경을 녹여내실 생각이신가요?
얼머나 더 가야 그리움이 보일까요?
이름만 불러도 눈시울 젖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얼마나 더 가야 그 님의 따뜻한
가슴에 인길수 있으런지요...!!
삼경을 녹이는 마음으로......
어둠 깨는 기적소리에..
건안 건필하세요 ^^*
고운글에 채움하고 갑니다.
좋은글에 감사드림니다
깊은 밤
시상에 잠겨 고운 글 엮어가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