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꿈속의 고향
소산1
2012. 1. 24. 09:14
꿈속의 고향 소산/문 재학
언제나 꽃피고 새우는 봄날이었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잡히지 않는 그리운 고향
산그늘 어슴푸레 내리고 저녁노을 손짓하는 산마루 지나 구불구불 산길을 돌면
솔가지 타는 내음 노란 초가지붕위로 달콤한 저녁연기가 정겨움의 꽃을 피웠다.
소몰이하던 그 계곡 졸졸 물소리도 그리움으로 흐르는 고향
반겨줄 이 떠나고 없어도 한없이 포근했던 삶의 향기가 추억의 빛으로 떠오른다. |



반기는 이 없어도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입니다.
좋은시 잘보고 가면서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어머니 품속같은 고향 어릴적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는데
고향은 죽는날까지 그리울것 같습니다
선생님 안녕 하시지요?
겨울의 끝자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구요
꿈속에서 그려보아야만 하는 고향이 무척 그리운 때가 왔습니다.
감은 눈으로도 훤히 바라볼 수 있는 고향 그 포근한 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소먹이며 산야를 누비던 시절 그 큰골에 있는 느티나무는 얼마나 컷는지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있는지...
시인님 좋은 시간 누리세요.
눈 감으면 새록새록 떠오르는 갈색 풍경,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설 명절도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만복이 함께 하시고 가내 팡안하십시요.
고향을 떠나온지도 상당한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언제나 꿈은 고향에서 꾸는 걸보면 우린 언제나 고향을 떠나지 못하나 봐요,
소산님 고향의 그리운 꿈을 찾아 줘서 고맙습니다.과세 잘하세요,
삶의향기가 되어
추억의빛으로 떠오른다
고은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전체메일에 사용합니다
건필하시어요
가내평안하시고 건안하시여 임진년내 좋은 글 많이 등록하소서
지금도 은행나무가 눈에 선합니다 언제나
건안 건필하세요
불이 잘 붙어 불붙이로 섰고 또 달콤한 저녁연기는 굴뚝과 아궁이로
흘러넘쳤죠. 감사합니다.
세배드린다고 뛰어 다니던 고향 이 그립습니다.
구정 잘 보내세요.
밤하늘에 별들을 해어 보면서
향수에 젖어 봅니다 선배님 설명절 잘보내시고
새해 복많이받으십시요~~
고향의 냄새이기도 하지요.
굽이돌아가는 실개천도 그대로 일진데..
정녕 그 곳마저 자주 가 보질 못하네요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설날이 다가 오니 더욱 생각나네요..
그래도 추억이 있으니 행복하십니다
어린 시절 행복 했던 그시절 다시돌아오지않으리 ..
어릴적 고향의 정은 그랬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고 살아 가지요..꿈속에서 처럼...
그 시절 다시 오진 않기에 더욱 더 간절하고 소중한 추억이 아니겠는지요..
고향생각에 머물다 갑니다...^^
향기로운 고향이 그립네요~
아련한 친구들과의 추억도요~
고운 글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우리들 고향의 추억속에도
떡방아 찢는 소리가 들려오는듯 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것도 그리운 고향생각같은 마음일까요.
곧 명절입니다. 잘 내시기 바랍니다
그립습니다
없어도
삶의 향기가
피어 오른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설 명절에는 고향으로
늘 행복 하셔요 감사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번 설날엔 그리운 고향으로...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명절 맞이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오늘부터 고향으로 가는 길이 어려운 전장터와 같답니다..눈에다 비에다 도로 사정도 어려우니
장거리 운전 조심 조심 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고향의 아름다운 사람들을 찾아 차례도 지내고 정겨운 정도 나누시고 행복하세요..
울님 정겨운 고향 속에 울카페도 아주 잊지마시고 기쁨으로 찾아주세요..
고맙습니다.. 복 많이받으세요..
가정에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한해동안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이 넘쳐
소망이 다 이루어지는 값진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동안 함께하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설날을 맞아 고향길 떠나시면 기쁘게 잘 다녀오시고,
먼길 떠나지 않으시면,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글 감사합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각박한 삶을 살다보니 옛 추억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교통난에 시달리고, 다음날 출근 준비 하느라 허둥대며 고향을 다녀와야하니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