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눈 내리는 풍경
소산1
2012. 1. 9. 19:28
눈 내리는 풍경 소산/문 재학
눈부신 하얀 요정(妖精)들 나풀 나풀 곡예(曲藝)를 한다.
야릇한 감흥(感興) 자욱이 이는 산하 상념은 터질듯 부풀고
허리 휘는 나무마다 내려앉는 하얀 그리움 고요한 신천지(新天地)에 축복의 하얀 꽃을 피운다.
그윽한 정취(情趣)속으로 뽀드득 뽀드득 울리는 발자국소리
하얀 숨결 따라 삶의 희열(喜悅)이 밀려온다. |
눈사람이 되어도
저리도 아름다운 감정이 솟을 까요.
노래 가사말 붙이면 짱.....
아주 예뿌게 포장한 아이스림을 먹는 기분 이였습니다,
아름다운 문채에 희열을 느껴갑니다,고맙습니다.^^*
축복의 하얀 꽃....너무 고운시어....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잠시머물며 좋은 글에 취해갑니다.....나풀나풀.....
그 고운 글에 한참이나 취해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 내리는 풍경은 인간세상도 속세의 때를 벗는 날이지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순순한 마음으로 돌아가
순백의 요정과 함께 뛰놀며 희열하는 것이지요.
늘 건안건필하십시오.
시인님 글에서 대신 만족 하려합니다^*~
힘들이지 않고 춤추듯 내려오는 하얀꽃들이 나폴거리며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지요
이번 주말에는 쌓여 있는 삶의 희열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 가득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요..^^
마음은 저도 청춘입니다.
눈의 대한 환희도 있고 낭만도 있지만
현실은 너무도 딱하기만 하지요.
우선은 교통난 . 차사고도 걱정되구요. 미끄러져 낙상할까봐 걱정이고
또한 생활의 불편함이 많으니 이래저래 걱정을 안고 살아가나 봅니다.
목요일의 발걸음이
아름답게 빛나는 날 되세요~!
선생님 늘 건강 하시며
좋은글의 깊이가 늘 울려 퍼짐을
감사 드립니다..
고운시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성필하세요.
오늘도 즐러운 발걸음 행복한 출발 하세요
축복의 하얀꽃 피듯
우리네 삶속에도
축복의 하얀꽃 피어났으면 좋겠네요~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하루 되시고 날마다 행복 하십시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고운 글 올려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눈 쌓인 오솔길을 한없이 걸어보고싶군요... ...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소망하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가로등 아래 흰눈 날리는 풍경 너무 아름답기도 하지요
뭔가에 홀린듯 밖으로 나가고픈 어린 시절이 아름다운 추억이겠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감니다
하얀요정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투어 온 대지를 향해 내려 앉고 있었습니다
먼저 내리면 자기의 자욱은 묻혀 버릴 것인데
그래도 먼저 내려 앉으려 소복소복 나뭇가지에도 온 들녘에도
온통 새 하얗게..그래서 즐거워 하는이 어른인 저마저도 그리움에 젖어듭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