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여름바다 충무
소산1
2011. 8. 4. 18:59
여름바다 충무 소산/문 재학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 찾은 아름다운 항구 충무 앞바다
굴곡진 해안 풍경 따라 몰려드는 차량. 인파들. 몸살 팔월의 더위를 달구는데,
견내량(見乃梁)의 거센 물살 가르는 여객선의 하얀 포말에 갈증 난 목을 적시였다.
풍요로운 삶은 낚시공원 등대로 화려한 비치파라솔로 갯내음으로 피어오르는데
충무공 얼이 깃던 한산섬 앞바다는 말없이 세월을 헤아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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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의 한이 서려 있는 충무 앞바다 요즘은 젊음이 넘실대기도 하지요
가슴에 와 닿는 소중한글 담아 봅니다 선생님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우신 8월이 되소서~!
잠시 비가그치니 8월의 열기가 대단하네요...내일 부터 중부지방 또 국지성 비가 온다니
가슴아픈 피해가 없으면 합니다.. 울님 사랑하는 우리들의 카페와 정과 가슴 나누며 행복 하세요..
울 카페도 울님 도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닷가 정자에서 1/1에 먹던 붕장어회,터널입구에서 먹던 여러가지회 푸른바다 눈에 선합니다.
늘 건필하세요.
세월에 풍자와 충무공에 업적이 한산섬 앞바다에
화려하게 펼져진 비취파라솔 하고 너무 비교가 됩니다,
충무는 몇번 다녀 왔습니다,
이태리에 나포리같은 곳이라고 들 표현들을 하지요.
작은 섬들이 여기저기 옹기 종기.....
충무 앞바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메몰도 를 가보지 않아
가까운 날자 잡아 소메몰돌를 한번 가볼려 고합니다,
소산님은 갔다 오셨겠지요.
잘 읽고 갑니다
더운 여름 건강 하시고요
행복한 8월 되소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사유 담아내시는 고운 밤 되세요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잘 읽고갑니다.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충무에 다녀 왔는지요
글 감사합니다. 정겨운 오후 시간 되세요 ^^*
고운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맛 잇는 시간 되세요,
고운 글 향기 감사 드립니다~^^*
그 위치에 따라 바다빛이 다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해안 풍경이 으뜸인 충무 앞바다.
조상의 얼과 역사의 출렁임이 느껴집니다.
검푸른 물빛이 보이는 듯...
좋은 글 감사합니다
되뇌어지 |
역사의 숨결이 숨쉬는곳 요즘은 인파로 북적되겠군요
고운 하루 되세요
그때의 함성은 더욱 크게 들려오고
역사에 숨쉬고 견내랑에 일렁이는
충무공의 칼 날은 오늘도 한산 섬을
달빛처럼 밝아있지요
몇년전인가 사진하러 갔었는데 아름다웠습니다
거재를 한번 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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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발이들이
동해에 날파리처럼 앵앵거리네요
쥑일~
말없이 세월을 헤아리고...충무 바다에 잘 다녀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충무의숨결이 있는듯합니다
충무 이순신장군 건필하소서~
시인님
해변의 갈매기 높고 낮게 날아 좋은 풍경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