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 친절함과 겸허는 한 형제와 같다 소산1 2011. 6. 21. 04:39 친절함과 겸허는 한 형제와 같다 친절함과 겸허는 한 형제와 같다 남달리 믿음이 좋은 어떤 사람이 랍비에게 불만스럽게 말했다. 나는 지금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온 정성을 다 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나는 역시 무식하고 재주없는 시시한 놈일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랍비는 기쁜 표정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큰 축복을 받을 것이오. 자기 스스로 자신이 어떻다는 지혜를 배웠소. 당신의 겸허한 태도가 바로 그것이오. 여기서 말하는 겸허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상대방을 인정하는 일이다. 자기만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의 의견과 뜻을 인정하려고 노력하는 태도이다. 친절함과 겸허는 한 형제와 같다. 결코 겸허해지지 않고 친절할 수 없으며 친절하지 않고는 겸허해 질 수가 없다. -탈무드에서-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잘난 척 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는 좋은날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 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