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아우슈비츠 수용소
소산1
2011. 6. 8. 12:48
아우슈비츠 수용소자작시 시조
아우슈비츠 수용소 소산/문 재학
푸르럼의 녹음도 바람도 숨을 죽이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연기로 사라진 백 수십만의 고귀한 생명 통한의 흔적 찾아 끊임없이 밀려드는 발길
차가운 붉은 벽돌 사이로 오늘도 내일도 누빈다.
산더미 같은 주인 잃은 참극의 흔적 인류최대의 참상 앞에 말문이 막히고 눈물도 말랐다.
이름 없는 작은 꽃들에도 이름 모르는 나무들에도
원혼의 절규 이슬이 되어 천근만근 젖어오며
마음의 두 손이 모아진다. 명복을 비는 |

원혼의 절규
이슬이 되어 슬픈글에 마음속에 애잔하게
밀려 옵니다, 시인님 깊은 시어에 마음 담아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이슬이 되어 슬픈글에 마음속에 애잔하게
밀려 옵니다, 시인님 깊은 시어에 마음 담아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그곳에 가셔서 보시고 이런 글이~~~ 전 ,가지 않았어도 감동적입니다. 절규하고 이슬이 되었을 그분들께~~~

소산님 께서는 여행도 즐기시고 시도 수필도 훌륭하세요 부럽습니다.


그때의 참상이 떠오름니다.


그곳에 가보지안았어도 본듯 감동적인 글속에 그 참담함을 느낄수있네요 수용소에서 이슬로 살아진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귀여운헐크 11.06.05. 07:21
주신 고마운 글 가슴으로 간직하고 감사드립니다...
유월의 하늘 위대하 영영들과 같이 호홉하고 마음속깊이 위로를드립니다..
울님 사랑과 정으로 같이 호홉하는 우리들의 카페 자주자주 들리고 마음주시고
뎃글도 주시고요...울 카페 유월의 푸른 산야에 행복한 꽃을 피워봅시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당신멋져 11.06.04. 10:56
유월의 하늘 위대하 영영들과 같이 호홉하고 마음속깊이 위로를드립니다..
울님 사랑과 정으로 같이 호홉하는 우리들의 카페 자주자주 들리고 마음주시고
뎃글도 주시고요...울 카페 유월의 푸른 산야에 행복한 꽃을 피워봅시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세월의 역사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름없이 연기로 사라진 원혼
고운글로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름없이 연기로 사라진 원혼
고운글로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해놓았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다시는 인류에 있어서는 안될 그런~~~
[민이 주된 사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봅니다.
또한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우리 인류는 참 어리석음을 반복하며
여기 까지 진화해왔네요 아마도 그들과
맞서거나 말없이 희생된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저도 허락이 된다면 직접 눈으로 가슴으로 담아 삶의 헛된 욕망들의 부질없음을 깨우치고 싶네요. 멋진 여행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