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세월2

소산1 2009. 10. 31. 19:26

세월 2

     小山. 文 載學

 

 

세월 !

이 세상 모든 森羅萬象과

인간사의 喜怒哀樂을 안고

소리 없이 흘러간다.

 

슬픔과 분노. 마음의 고통은

세월에 씻겨

傷痕이 다소 아물지만,

 

몸은

늙음이라는 아픔을 못 느끼는

깊은 傷處를 남긴다.

 

무심하게 흘러가는

세월의 강가에 앉아

부르는 노래는

悲嘆의 노래뿐.

 

젊을 때 기다리는 세월은

그렇게 느렸는데

 

연륜이 쌓일수록

세월의 속도가 倍加되는

안타까움을 歎息해 보아야

이미 때늦은 後悔

 

행복했던 지난 세월을

反芻하면서

마음만은

언제나 젊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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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는 세월이 더디게 갔지요,지금은...아름다웠던 지난 추억을 반추하며 살면 행복한사람 이래요. 무심히 흐르는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가 있으니 아직도 젊으십니다. ^ ^* 09.07.01 08:52
 
아직 청춘이십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더 재미난 무용을 가르켜 주신답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즐거운 삶이시길 .... 09.07.01 12:42
 
누구나 후회하면서....살아 간답니다.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후회없는 멋진 삶이시길 소망합니다. 자주 뵈어요. 09.07.01 23:11
 
이제는 아름다웠던 추억을 먹고 살아야죠 아직은 심신이 건강하시니 잘 지켜가면서.... 건강한 정신은 백수를 누릴것입니다. 09.07.02 11:21
 
마음만은 언제나 젊게 살아요~저는 아직도 이십대 마음으로 산답니다~^^ㅎㅎ 09.07.0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