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옛 친구 생각
소산1
2010. 9. 10. 18:43
옛 친구 생각자작 시
옛 친구 생각 소산/문 재학
시원한 계곡바람 찾아드는 정자나무 아래 오르면
골목길 패거리 옛 친구 생각이 난다
삶의 바다로 떠나간 그리운 옛 친구 추억의 불씨 속에 새록새록 떠오른다.
수박서리 하다 쫓기던 동구 밖 한가로이 떠가는 뭉게구름 오늘도 변함없는데
동심에 뛰놀던 그때 그날들이 덧없는 세월 속으로 하얗게 바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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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들어 가셔서 쓰신 글 인가요, 누구나의 옛시절 좋은 글 에서 머물다 갑니다, 10.09.06. 09:23

그리움에 젖게하는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10.09.06. 11:22

옛 친구는 새록 새록 생각이 나지요
시상이 부럽습니다. 10.09.06. 15:38


동심에 뛰놀던 그때 그날들....그립습니다... 10.09.07. 16:08

진한 우정의 산실 그런 날이 그립습니다 추억 참 아름답지요? 10.09.05.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