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2
★--------소산 문재학 약속 2
약속 2
소산/문 재학
복잡한 인간사에
생성되는 수많은 약속은
신뢰위에 피우는
질서의 꽃이다.
너와 나 사이
우리들 사이에 믿음의
아름다운 가교(架橋)
이를 깨뜨리면
운명의 지침도 틀어져
분노로 끓는 낙담(落膽)은
마음의 깊은 상처로 남는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些少)한 약속이라도
철석(鐵石)같은 이행(履行)은
비단결 같은
고운 인연으로
각박(刻薄)한 가슴을 녹이면서
삶을 더욱 훈훈하게 하리라.
문천/박태수 20.03.21 14:09
지키면 비단결 같은 좋은 인연이 될 우리들의 약속..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누구랑 약속을 하면 꼭 지켜야 한다고 말슴 하셨던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약속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도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지요
약속 쉽게해서는 안될것 같아요
약소은 꼭 지켜야지요.감사히 읽고갑니다.
약속을 해 놓고 부득이 한 사정이 생기면 지키지 못 할 때가
있지요 일부로 안 지키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 하는데요
저도 갑짜기 발을 삐처서 못 나간 적이 있었어요 하오니 너그럽게 마음
다스려 보심도 좋은 듯 하네요
약속은 꼭 지켜야지요 , 죽을 병이라도 걸리면 모를까
당연히
약속은 지켜야하지요
말이 앞서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안하는것이 좋겠지요
약속은
신뢰위에 피우는
질서의 꽃이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
공감합니다
끔임없이 솟는 샘물같은 시심은 뇌 활성화로 건강백년 약속이기도 합니다
백년건강 카페 회원 상호간에도
무언의 선의의 윤리적 약속 있죠.
그것은 근거없는 비난은 삼가해야 하는 약속이다 라고
선언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뢰위에 피우는
질서의 꽃이다.
--저두 약속은 제일로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할매이지요~공감합니다~
서산 ♡ 노 을 20.03.20 07:07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些少)한 약속이라도
철석(鐵石)같은 이행(履行)은
비단결 같은
고운 인연으로
각박(刻薄)한 가슴을 녹이면서
삶을 더욱 훈훈하게 하리라.
문재학 시인님
멋진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보앗습니다
가을하늘 20.03.19 16:03
약속은 꼭 지켜가고 있습니다 고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