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林友會
소산1
2010. 5. 10. 08:06
林友會자작 시
林友會 소산/문 재학
헐벗고 거치런 민둥산에 푸른 꿈 걸어놓고 젊음을 불태웠던 歷戰의 勇士들
옛정을 못 잊어 울창한 산림아래 한자리에 모였다.
이제는 세월의 痕迹 깊은 주름 백발이 성성 하지만
어제 같은 느낌 지난날의 懷抱는 산새들의 지저귐 같이 계곡의 물소리 같이
隔意 없이 도란도란 그침이 없다.
남은 餘生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 마음만은 언제나 푸르게 林友會서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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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회"는 산림 공무원 퇴직자. 친목 모임입니다. 10.04.29 09:00

언제나 한결같은 푸른숲 임우회 모임 에서 즐거운 삶의향기 누려보세요 잘쉬어갑니다 10.04.29 11:10

임우회 이름이 아주 좋아요 시'도 좋구요


10.04.29 14:22




마음은 늘~~~ 푸르게 가지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10.04.29 19:33

세월의흔적인 주름과 백발의 노장들이 모이셨군요. 젊음의 혈기는 없어도 세월의 훈장을 명예로 여기며 반추와 회상의 시간들을 가져봄도 기쁜일일것 같네요.늘 건강하세요..^^* 10.04.29 10:36

참 좋은 모임을 가지셨군요 역전의 용사들 모임이니 좋으시겠습니다 오래오래 우정을 돈독히 하셔서 보람찬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10.05.0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