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애수에 젖는 가을밤 1
소산1
2019. 11. 8. 09:53
애수에 젖는 가을밤 1★--------소산 문재학
애수(哀愁)에 젖는 가을밤 1 소산/문 재학 임 떠난 텅 빈 허공에 쓰라린 그리움이 낙엽처럼 쌓이는 밤 마음속 추억의 앨범을 넘길 때마다 떠오르는 환한 임의 모습 가슴에 엉키어 뜨거운 한숨으로 붉게 달아오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아려오는 오롯이 당신으로 물들었던 행복 알 수 없는 서러움으로 젖어 내렸다. 이제는 모두다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어두운 사랑의 터널을 밝힐 해후(邂逅)의 꿈은 그 언제 이룰 수 있으랴. 눈물의 낙엽은 자꾸만 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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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愁
슬픈 근심
그 얼굴 짓지 마옵소서
귀한 돈
동네 酒母 웃음 나누세요
하늘의 무지개
땅에 피어난 설레이는 가을밤
오늘도 눈이 떠져
아름다운 詩 읽습니다
슬픈 근심
그 얼굴 짓지 마옵소서
귀한 돈
동네 酒母 웃음 나누세요
하늘의 무지개
땅에 피어난 설레이는 가을밤
오늘도 눈이 떠져
아름다운 詩 읽습니다
어시스트.안종원 19.11.06. 09:27
그지요...
애수의 가을 밤은 깊어만 가는데
눈물의 낙엽은 자꾸만 지는데
추억의 기억은 깊어만 가나봅니다.
오늘의 선생님의 고운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애수의 가을 밤은 깊어만 가는데
눈물의 낙엽은 자꾸만 지는데
추억의 기억은 깊어만 가나봅니다.
오늘의 선생님의 고운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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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이 스잔한데 밀려오는 그리움에 더욱 쓸쓸한 가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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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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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다지 가을밤은 깊고 어두운지 모르겠습니다.
애뜻한 시향에 더욱 그러하겠지요?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선생님!^^
애뜻한 시향에 더욱 그러하겠지요?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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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는 내내 마음이 슬퍼지는건 이 가을이 쓸쓸해서일까요?고운날 되십시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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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이라서 더 생각나는 사람. 공감하고 다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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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哀愁)에 젖는 가을밤 1...
애닲은 마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애닲은 마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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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두다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추억으로 간직하소서~~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추억으로 간직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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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문 재학님 안녕하세요.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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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두다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감성은
나이가 상관없어요
구구절절한
가을 사연 너무 좋아요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감성은
나이가 상관없어요
구구절절한
가을 사연 너무 좋아요
어둠이 쌓이는
가을 골목엔
길가는 나그네
뒷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가을 골목엔
길가는 나그네
뒷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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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두다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어두운 사랑의 터널을 밝힐
해후(邂逅)의 꿈은 그 언제 이룰 수 있으랴.
눈물의 낙엽은 자꾸만 지는데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어두운 사랑의 터널을 밝힐
해후(邂逅)의 꿈은 그 언제 이룰 수 있으랴.
눈물의 낙엽은 자꾸만 지는데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안광지 19.11.06. 15:28
이제는 모두다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어두운 사랑의 터널을 밝힐
해후(邂逅)의 꿈은 그 언제 이룰 수 있으랴.
눈물의 낙엽은 자꾸만 지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후(邂逅)의 꿈은 그 언제 이룰 수 있으랴.
눈물의 낙엽은 자꾸만 지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수에 젖는 가을 밤,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