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사랑
소산/문 재학 조회 34 추천 0 2019.06.05. 07:21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57
흘러간 사랑 소산/문 재학 주고받던 따스한 눈길 사랑으로 녹이면서 목숨을 걸었던 행복 인내로 키워온 부푼 꿈들이 이제는 모두 세월 속에 흘러간 가슴 저미는 애달픈 사랑이어라 함께 할 수 없는 운명 미련에 연연하는 연심이 타는 기나긴 밤 그늘진 마음에 비치는 만월도 얄미운 구름이 지우고 가네. 임이시어 아시는 가 그리움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랑의 불씨를 아 야속하게 흘러간 진정 내 못 잊을 옛사랑이여 언젠가 눈물이 마르면 그때 잊어지려나. |

얼굴도 이름마져 기억니지 않는
타인이 되지요
글 잘보고갑니다 ㆍ
하늘공원 19.06.05. 12:57
사랑의 불씨를"
온돌방 구들장이 뜨끈하도록
사랑의 불씨 한치의 흔들림없이
활활 불길을 타올리고 있는듯 합니다.^^*
호수공원(일산/남) 19.06.05. 08:47
현상의 사랑은 있음으로..
미래의 사랑은 주어짐으로..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꿈에도 어긋나는 서글픈 인연
잊힐 수도 잊을 수도 없어 더러는 괴로운 추억이지만
억지로 잊어지는 것 아니니
흐르는 세월에 맡길수 밖에
한마음 19.06.05. 22:18
연지 19.06.05. 09:39






안광지 19.06.05. 07:38
진정 내 못 잊을 옛사랑이어
언젠가 눈물이 마르면
그때 잊어지려나.~~
잘 읽었습니다.
?
좋은 시에 감사드립니다 ~
흘러간 사랑 ㆍ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