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테이블 마운틴
소산1
2019. 4. 17. 10:29
테이블 마운틴★--------소산 문재학
케이프 타운 뒤 멀리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 소산/문 재학 아프리카의 최남단 케이프타운의 명산 세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그 이름도 아름다운 테이블 마운틴 사방절벽의 암벽 산을 삼백 육십도 회전하는 대형 케이블카로 운무(雲霧)를 뚫고 천팔십오 미터 정상에 오르면 동서 삼키로, 남북 십 키로(축구장 12개)의 광활하고도 평평한 바위산이 반긴다. 비바람도 말라붙는 바위틈새마다 진기한 꽃과 작은 나무들 강인한 생명력이 신비로움으로 넘실됐다. 돌아보면 현기증을 일으키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그림 같은 항구도시 케이프타운 전경과 앞바다 대서양의 작은 섬 만델라 유배지 로빈(Robben)섬이 말없이 다가서고 돌출된 라이온 헤드(Lion’s Head)의 시그널 힐(Signal Hill) 왼쪽 희망봉으로 가는 캠스(Camps) 베이(Bay)를 감싸는 병풍절벽은 두 눈을 황홀케 하는 자연비경을 쏟아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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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도 잘보입니다 좋은곳 지금도 늘 여행을 많이 하시는지요?
건강도 잘 쟁기시길요
건강도 잘 쟁기시길요
오미영[경기/여] 19.04.16. 10:06
와우 아름답고 멋진 풍경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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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마운틴
정말 테이블 식탁처럼 평평합니다.
시인님의 수고하심덕분에
귀한 모습 감사히 봅니다.
물한방울 없을듯 싶은 암벽에
피어난 꽃들을 보면 생명의 강인함 또한 느껴지곤 하지요
정말 테이블 식탁처럼 평평합니다.
시인님의 수고하심덕분에
귀한 모습 감사히 봅니다.
물한방울 없을듯 싶은 암벽에
피어난 꽃들을 보면 생명의 강인함 또한 느껴지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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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절벽의 암벽 산을
삼백 육십도 회전하는 대형 케이블카로
운무(雲霧)를 뚫고 천팔십오 미터 정상에 오르면
동서 삼키로, 남북 십 키로(축구장 12개)의
광활하고도 평평한 바위산이 반긴다.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 글에 쉬어 갑니다
점심 마사네게
드셨는지요
삼백 육십도 회전하는 대형 케이블카로
운무(雲霧)를 뚫고 천팔십오 미터 정상에 오르면
동서 삼키로, 남북 십 키로(축구장 12개)의
광활하고도 평평한 바위산이 반긴다.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 글에 쉬어 갑니다
점심 마사네게
드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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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현기증을 일으키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그림 같은 항구도시 케이프타운 전경과
앞바다 대서양의 작은 섬
만델라 유배지 로빈(Robben)섬이 말없이 다가서고
방긋요
문 시인님 멋진글
잘보았어요
현기증을 일으키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그림 같은 항구도시 케이프타운 전경과
앞바다 대서양의 작은 섬
만델라 유배지 로빈(Robben)섬이 말없이 다가서고
방긋요
문 시인님 멋진글
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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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의 명산
테이블 마운틴
우리나라
유원지 풍경과도
거의 비슷해요
바위틈새에
피는 꽃과 나무들
얼마나
비바람에 흔들리며
필까요
케이프타운의 명산
테이블 마운틴
우리나라
유원지 풍경과도
거의 비슷해요
바위틈새에
피는 꽃과 나무들
얼마나
비바람에 흔들리며
필까요
직접 가보신 느낌
맘에 와 닿아요
대리만족합니다
맘에 와 닿아요
대리만족합니다
시인님이 주신 사진과 글 넘 감사합니다~
후기의 멋진글 감상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사한
이런 멋진 시심이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잘 모셔 제 블러그에 보관 하렵니다
테이믈 마운틴,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지구촌 곳곳을 둘러보시는 여유와 건강이.....
댓글 없이도 님이 올리신 글 앞에서는 오래 머무르며 쉬어 갑니다.
건필하시기를...